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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에 올리려던 게 밀리고 또 밀려서
이제서야 도착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드디어 오리지널까지의 대단원이 막을 내렸네요...
항상 보러 와주시는 독자님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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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kkamziru/
엔타로 아둔, 엔타로 테사다르, 엔타로 제라툴
저게 원래 캐리어 주포입니다. 게임에서 안나옵니다만....
저리 끝낫음 좋앗을건데...현실은 더 시궁창이란게
My life for Aiur
엔타로 아둔, 엔타로 테사다르, 엔타로 제라툴
태사다르 다시봐도 참 멋진 영웅입니다
My life for Aiur
크으 뽕 차오른다
저리 끝낫음 좋앗을건데...현실은 더 시궁창이란게
케리건 : ㅎㅎ ㅈㅅ ㅋㅋㅋㅋㅋ
가.....짐.....어서......
어릴 적 엔딩 영상을 볼 때 몰랐는데 초월체 하늘에 나온 빛이 포탈이란것과 간트리서를 꼴아박는게 아니라 간트리서를 폭발시키고 자신이 만들어낸 에너지로 초월체를 없에버렸다는 것......
프로토스를 주종으로 선택하게 만든 프뽕 차는 이야기 ㅠㅠ 내 목숨을 아이어에....
다시 봐도 멋진 이야기
???: 난죽경없
루리웹-2533335882
야이
그거 결국 젤나가였잖아.
근데 저거 우주모함이 지하 군체 파괴할 때 포격이 아니라 요격기들을 날려서 처리하는 것이 아닐지??
Tarpals
저게 원래 캐리어 주포입니다. 게임에서 안나옵니다만....
행성 정화용으로 쓰던거 인게임에은 안나옵니다.
스타2 협동전에선 비스무리한 광선이 나오긴 하는데
구형캐리어에 달린 행성정화포 2에선 협동전에서 사용가능 밀리겜에서 저거 쓰면 밸런스붕괴
겜상 우주모함은 밸런스 때에 엄청 너프 때린 거임
프로토스 공개된설정들 보다보면 게임벨런스를 위해 너프한게 보임 ㅋ
오리지널 베타에도 자체 공격 능력 있었죠.....물론 블리자드 답게 칼질 많았던
내 목숨을 아이어에.....
ㅊㅊ
그림자의 길에 나온 암흑기사 이야기 넣은거 엄청 좋다
며칠 후 아이어에서: “안녕하심까 선배임들! 오늘 새로 부임한 신임 집행관 아르타니스라고 함다!! 잘 부탁드림다!!!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슴다!!!”
치매온 아르타니스.. 그것도 신경삭을 자른채로..
암흑기사의 신조는 후일 제라툴이 아르타니스에게 전수하게 되죠
크흑 올만에 정주행했다
설정상에만 있는 캐리어 주포를 그리셨네요? 아는 사람들만 아는 그거
스타1에서 함선자폭신이구나!!
엔타로 테사다르!
엔 타로 테사다르!!!!
앤 타로 테사다르
스타크래프트가 이렇게 멋진 이야기입니다 크....
요약 : 그리고 전설로 남다.
저러니 프로토스들은 레이너를 존경하지 자기들 종족도 아닌데 자기들을 위해서 싸워줬는데 뿅 안 가겠나
프로토스 전투는 비장한데 저그는 왤케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질럿이 저글링 두마리 따콩하는거 너무 귀엽더라고요 ㅋㅋㅋ
엔 타로 아둔! 엔 타로 테사다르!
진짜 솔직히 말해서....태사다와 제라툴은 자기들이 싼 똥을 치웠으니 칭송받는거지 못치웠으면....어우 이만한 졸장/매국노 콤비가 없습니다.
그리고 초월체는 이후 부관참시를 당하게 되는데...(공유 캠페인 '숙주')
학창시절 즐겼던 스타크래프트1이 왜 뽕차는 작품이었나 다시금 기억나게 해주는 명작만화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토스 입장에서의 레이너는 마치 우리가 외국인인데 한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독립유공자인 분들(헐버트, 베델 같은 분들)을 볼때와 같은 느낌이겠네요.
그래서 프로토스들이 레이너를 영웅, 위인의 자리에 놓는구먼...
알다리스로 대표되는 프로토스 대의회는 스타크래프트 최고의 꼰대집단이지만 사실 알고보면 어쩔 수 없는 얘기였을 뿐...
스타크래프트 엔딩. 그 당시 저에게 있어서도 지금도 저의 기억 속에 잊혀지지 않는 최고의 엔딩었습니다. [My Life For AIUR], [엔 타로 태사다르]
안녕히 태사다르 ㅠㅠ
소설판 설정이 마음에 안 드는게 오리지널의 플레이어 캐릭터가 증발해버린 것도 있지만 대의회를 마지막까지도 뉘우치지도 못한 꼴통집단으로 만들어서 결국 태사다르가 이들을 제거하게 만들었다는 캐릭터성에도 맞지 않는 모순을 일으켰다는 거겠죠.
이렇게 뽕차는 스토리가 스2가서는 왜 주작 엔딩이 되었는가.......
그렇지만 2010년도는 그림다크가 먹히는 시대가 아닌걸요...
눈에서 파란 눈물이 흐른다
그 무수히 들은 엔타로 태사다르가 여기서 나온거였군요. 감명 깊게 정주행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목숨을 아이유에!!!!!!!
헐 나 9편까지 봤다고 생각하고 보는데 전혀 내용이 안이어지고 헷갈려서 다시 보니 8편까지 봤었구나 헤헿 다시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넘 재밌떠용! 재밌으니 추천은 인지상정! 10편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여기까지가 프로토스 시나리오 엔딩... 이제 칼날 여왕의 이야기가...
오랜만에 추억 되살리며 잘 봤습니다!
엔타로 피닉스
명대사 투성인 스타1 시리즈 드디어 ued 등장이군요
죄송하긴요ㅠㅠ 오리지날 막회라 그런지 분량이 엄청난데다 컬러풀해서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SD캐릭터들인데도 전투 장면에서 막 흥분되고 고퀄 그림 나오면 뽕 차오르고 쩔어요 쩔어! 레이너 빡빡이로 나올땐 진지한 표정도 웃겼는데 슈트 입으니까 안 웃기고 멋지네요 깜지루 짱짱맨!! 브드러 워로 이어서 연재하시는군요 연재보면서도 오리지널 스토리는 1도 기억 안났는데 브드러 워는 연재보면서 원작 스토리가 살짝 기억날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른 편에서는 거의 안나왔던 저그 비싼 녀석들도 몇컷 나와서 좋았네요ㅎ 그런데 케리어가 푸른 레이저 발사하는 기술은 스타2에 있는 기술인가요? 1편에서는 인터셉터만 날린 기억뿐이라(2편은 한편도 안해봤습니다)
설정상으론 1부터 쭉 있었던건데 밸런스상 게임에 구현은 안되있던 캐리어 주포에요 1에선 아마 시네마틱에서 나왔을듯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 엔타로 테사다르 대사에 전율과 감동이네요
예전에 스타 소설책 재미있게봤는데..
엔타로 테사다르 ㅠ
스2랑 스1시절은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갠적으로는 스 2 이후의 설정변경은 걍 내다버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다른 장르 작품인듯...
ㅠㅠ
난 죽음을 경험한적이 없네.
영화같다 ㄷㄷ
행성정화포 그거 탈란다르 소속 정화자캐리어가 써유
만화의 신
히오스 태사다르 역장질때문에 아주 죽을맛
모략으로 가득한 브루드워 이야기 왜인지 다음편을 보기가 무서워집니다
이분 그림체는 진지한 내용이어도 뭔가 병맛스러운느낌으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오버워치만화가 너무 쎘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목숨을 아이어에!
중간 중간에 작붕이 있네요....너무 멋집니다~
이해가 쏙쏙
으으..뽕차오른다..시간나면 스1 스토리 한번 밀어야지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꾸준히 보면서 느끼는건데 이런 귀여운 그림체로 이만큼의 뽕을 차오르게 하고 중간중간 명대사랑 고퀄 그림으로 몰입하게 만드는 능력이 대단하시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최고의 만화!
오리지널은 이렇게 희망찬 엔딩으로 끝을 맺더니 브루드워에서는 매운맛 최대로...크흑
몇달간 바빴던 나머지 잊고 있었다가 이 명작의 대단원을 이제야 감상하네요. 오리지널편 연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종족전쟁편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장면 직전에, 알다리스부터 시작해 황혼의 힘으로 간트리서가 폭발하기까지 나오는 깜지루님 만화만의 오리지널 연출은 공식이라 해도 좋을만큼 자연스럽고 정말 소름돋게 감동적이네요.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