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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극을 겪은 길리먼도 멀쩡히 잘 자랐는데 -1/10-의 그분께서는 별일도 없었건만 왜
엄마가 없어서...
코너가 길리먼에게 쥐여주었던 동전은 두 명의 집정관을 새긴 원래의 마크라그 주화가 아닌 양 면 모두에 갈란의 초상화만 있었다죠 물론 이런 김칫국 안마셨어도 상대가 프라이마크인 이상 어차피 죽었을테니...
길리먼외엔 없긴함 그래도 대부분의 프라이마크들이 가진 고질적인 문제들이 엄마가 있었다면 대부분 해결될꺼임
페투라보야 뭐 온갖 못볼꼴을 다 봤다니까요 근데 지가 개혁해놓고 왜 그따구로....
이런 비극을 겪은 길리먼도 멀쩡히 잘 자랐는데 -1/10-의 그분께서는 별일도 없었건만 왜
기가스웜
페투라보야 뭐 온갖 못볼꼴을 다 봤다니까요 근데 지가 개혁해놓고 왜 그따구로....
내지갑을에퍼쳐에
엄마가 없어서...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zeong345
길리먼외엔 없긴함 그래도 대부분의 프라이마크들이 가진 고질적인 문제들이 엄마가 있었다면 대부분 해결될꺼임
코너가 길리먼에게 쥐여주었던 동전은 두 명의 집정관을 새긴 원래의 마크라그 주화가 아닌 양 면 모두에 갈란의 초상화만 있었다죠 물론 이런 김칫국 안마셨어도 상대가 프라이마크인 이상 어차피 죽었을테니...
빼도 박도 못할 증거네요. 동전까지 미리 만들어 뒀다니.
결국 그 증거때문에 코너와 길리먼을 반대하는 파벌의 대표가 나서서 의회에서 거짓말을 하면 안되는 규칙을 어겼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하게됬고 이후 다른 이들과 함께 길리먼에게 충성을 맹세하게됨
뭔가 로마의 역사가 떠오르는 부분들이네요
다음화에선 갈란이 길리먼에게 RIP AND TEAR! 당해 반쪽으로 갈라지겠군요.
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