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화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치고받는 스토리라인!
이전에도 공고했듯 이번 시즌부터는 기술명에 무슨 기술을 모티브했는지 원 기술명을 위에 작게 달아놔 이해도를 좀 더 높였습니다.
이외에 기합없이 지르는 모션이나 원 기술명이 붙지 않은 경우는 그냥 평범한 손발찌검(?)이거나 스포일러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미리 짐작하신 독자분들도 있겠지만, 이번 에피는 결코 평범한 전개로 흘러가진 않을 겁니다!
그냥 하는 이야깁니다만, 저 맨 위 컬러 일러스트는 한 때 포켓몬 W가 얼추 인지도를 쌓던 시절에 그렸던 겁니다.
크게 실망감을 안겨 준 원작 소드/실드를 뛰어넘는 훌륭한 명작이 되길 기원하며 순수한 마음으로 그렸건만...
요즘 나오는 에피들 꼬락서니 보면 차라리 제가 만들어도 그것들보단 재밌게 만들 수 있을 수준으로 질이 참...정말 앞날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원하는 캐릭터와 그에 따른 능력자라..영태를 한번 보고싶습니다, 썬문버전의 영태를...파트너는 라란티스면 어떨까요? 음..이렇게 쓰는게 맞으려나요..
좋습니다! 해보도록 하죠.
얼루기가 배울 수 있는 기술 중에서 존이라고 불릴 수 있는 기술은 트릭룸하나고 저 무거워보이는 몸체로 빠르게 고속 이동하는걸 봐서는 평상시에는 트릭룸을 자기 자신에게만 거는거 같고... 네거티브 존은 트릭룸이 아예 능력치에 영향을 끼치는 걸려나요?
트릭룸은 오랜만에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