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옛날 SNS 계정 뒤져서 오래된 팬픽에 좋아요 수십개씩 누르고 다님
검색어에 같이 걸리는
무수한 동명이인(&캐릭터) 사이에서 내 장르 찾아다님
지난 과거의 행복한 흔적들 시기함
국내부터 해외까지
전 세계 언어로 장르 태그 싹 다 뒤져서 따봉 줌
누가 알아보면 좋아함
옆에서 말려도 안들음
없는 것 처럼 지켜보다가 탈덕 할 것 같으면 질척임
보는게 나밖에 없는 나만의 빌보드가 있음
잘 모르는 사람은 처음부터 듣보인줄 알고있음
대게 노인정임
리버스고 나발이고 결국엔 잡식이 됨
공식 이벤트가 너무 드물어서 일정 빼기 어려움
세상 망한다 망한다하는데 장르 병크 터질 때 이미 경험함
유년시절의 지지대에 지금도 기대고 있을 뿐임
이렇게 험난해도 딱히 다른 장르에는 관심이 안 감
그래도 가끔 현타옴
—————————————————
김강8 (GOLDENRIVER8)
포스타입
https://goldenriver8.postype.com
트위터
https://twitter.com/goldenriver8
시유는 우리들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가고 있어!
패러디 파는 사람 명맥이 나로써 끊어지고 후계마저도 나보다 먼저 사라질때의 기분이란
시유의 노래를 기억하는 사람이 남아있는 한 시유는 살아있시유
난 아직도 가끔 천년의 시를 듣지.
시유는 우리들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가고 있어!
시유의 노래를 기억하는 사람이 남아있는 한 시유는 살아있시유
난 아직도 가끔 천년의 시를 듣지.
패러디 파는 사람 명맥이 나로써 끊어지고 후계마저도 나보다 먼저 사라질때의 기분이란
각개전투 자주 듣고는 했죠.
그림 존나 찰지게 그림ㅋㅋㅋ
시유의 탄생을 지켜보고 작가님의 시유니 그림을 좋아했던 올드맨으로서 공감합니다 ㅠ 앞으로도 계속 덕질해주세요! 아 윈앰프에서 뼈맞았어..
마이너는 리버스든 뭐든 그저 해주면 압도적 감사!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