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주변에 군대가는 사람이 많아서 올리는 4급받은썰

[나 알아요?아는척하지 마세요]

나대서 죄송합니다..

그냥 주변에 병원 한번 안가보고 바로 신검으로 가시는 분이 많으셔서 안타까워 올립니다.
만화는 쩌리고 이게 중요해요.

신체검사는 간단한 검사만 진행하기때문에 눈에 드러나지않는 장애나 병, 질환들을 확인해주지 않습니다.
주변에서도 군 복무 도중 이상이생겨 병원을갔다가 큰병이 있어 
아예 전역을 하거나, 공익으로 전환하는 등 많이 안타까운일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판정을 받긴 했는데.. 거의 다해서 그냥 다 해버렸습니다.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아 도움을 많이 받은 덕분이기도 하지요.

여튼 중요한건 군대가시기 전에 큰 병원이든 작은병원이든
제대로된 정밀검사 한번 즘은 받아보시는게 좋다는겁니다. 
어짜피 살면서 한번은 받으셔야 하는거, 군대가기전에 한번 경험해보는것도 좋아요.

[마쟈나가]

후임이 몸이 아픈거면 일손만 부족하고 그만인데 머리가 아픈거면 군생활 내내 골치아픔;

[말라주세요]

근데 몸이아파 일못하면 눈치 ㅈ나주는게 군대임 ㅋㅋ
지들이 억지로 하자고한 축구하다 다쳤는데 훈련빠진다고 개끌빤다거 들었던 2달이 군생활동안 가장 힘들었음

[순수한아이]

군대가서 속병앓는 사람이 많죠...신검이 좀 제대로 되어야 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