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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멘탈이 비교적 멀쩡하고 아직도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 김똘똘이 무서워지는 경지다. 언재 카즈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시간인데.... 저게 비교적 멀쩡한 멘탈이라고 하는 것도 이상한 말인 것 같지만
만우절때처럼 지국철 줘패는걸 볼 수 있을까...
차라리 신이라고 스스로를 속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혼자 있는 세계에 있고 영향력을 미칠 대상이 있다는 것 그거 하나로도 구원 받을 수 있었을텐데... 지국철이 유도하고 지국철이 부정하고 지국철이 강하고 지국철이 아는게 많아서 지국철을 똘똘이가 넘어설 수 없어서 신이 되지 못했다... 지국철을 무력으로 제압할 수 있다면 스스로가 신이 될 수 있는데 무력으로 안되며 지국철이 아는게 많아서 논리로 이길 수가 없기에 또한 신이 될 수 없다. 어쩌면 지금 똘똘이에게는 지국철이 신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국철을 넘거나 지국철에게 굴복하거나 똘똘이가 독립할 수 있을까...
이거 왠지 허무하게 끝날까봐 무섭다. 대체 어떻게 끝나려나
이재 멘탈이 비교적 멀쩡하고 아직도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 김똘똘이 무서워지는 경지다. 언재 카즈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시간인데.... 저게 비교적 멀쩡한 멘탈이라고 하는 것도 이상한 말인 것 같지만
김똘똘은 죽고 싶다고 생각해도 죽을 수 없었기에 이내 생각하기를 그만두었다.
김똘똘은 과연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만우절때처럼 지국철 줘패는걸 볼 수 있을까...
3만년째 방황했다면 어떤 앤딩을 맞이해야 해피앤딩이라고 할 수 있을까
멀리서 보자마자 도망갔음에도 바로 뒤에 서있는 지국철의 모습에는 많은 의미가 있을 듯하네요.
시간의톱니가 빠르게흐르는것보니 끝이 다가오는군요
저렇게 시간이 흘러 46억년뒤 슈퍼갓 김똘똘이 되어 모든 차원을 멸망하는건가?
46억년 지구랑 비슷한 나이 무언가를 깨닳기엔 좋은 시간이군요
차라리 지국철 나와! 가 행복한 엔딩이었어..
이거 왠지 허무하게 끝날까봐 무섭다. 대체 어떻게 끝나려나
똘똘이가 너무 불쌍하군요. 안습.
이쯤되면 트럭기사 얼굴을 봐야한다
설마 100화가 끝인가?
슈퍼 갓 임펙트 펀지 돌려줘요 사구횽
역시 만우절 만화가 끝이 아니었군요 진짜 저렇게 연중되는줄 알고 식겁했습니다
차라리 신이라고 스스로를 속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혼자 있는 세계에 있고 영향력을 미칠 대상이 있다는 것 그거 하나로도 구원 받을 수 있었을텐데... 지국철이 유도하고 지국철이 부정하고 지국철이 강하고 지국철이 아는게 많아서 지국철을 똘똘이가 넘어설 수 없어서 신이 되지 못했다... 지국철을 무력으로 제압할 수 있다면 스스로가 신이 될 수 있는데 무력으로 안되며 지국철이 아는게 많아서 논리로 이길 수가 없기에 또한 신이 될 수 없다. 어쩌면 지금 똘똘이에게는 지국철이 신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국철을 넘거나 지국철에게 굴복하거나 똘똘이가 독립할 수 있을까...
3만년.....
근데 여기서 만우절 89화랑 이어질수도 있네요
시무룩해진 똘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