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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죽일줄 알면서도 찾아오는 여인이라 얼마나 사랑스럽겠어요. 근데 국철아 진짜 있는게 맞지?
그야말로 에어(돌)인 마리안을 상상하며 상딸을 치는 똘똘이....
나는 그의 말에 의해 존재한 여자를 죽였고 이젠 그의 말로서만 존재하는 여자를 사랑했다
실존이 불확실한 존재에 대한 사랑이면서도 인류애적 사랑이 아니라 이성적인 호감 느낌도 나는게 흥미롭네요
악마다 악마 저기서 더 떨굴게 있다고?
끼앗호우 똘똘쓰 오랜만이야
오랜만이다!
자기를 죽일줄 알면서도 찾아오는 여인이라 얼마나 사랑스럽겠어요. 근데 국철아 진짜 있는게 맞지?
그야말로 에어(돌)인 마리안을 상상하며 상딸을 치는 똘똘이....
실존이 불확실한 존재에 대한 사랑이면서도 인류애적 사랑이 아니라 이성적인 호감 느낌도 나는게 흥미롭네요
그래도 마리안이 실존한다면 지국철이 중간에서 마리안의 뜻을 곡해하진 않을것 같은게, 자기가 끔살당한거 알면서도 계속 찾아갈 강단이 있는 사람이면 통역사가 헛짓거리하면 바로 줘팸 박을것 같아서...
존재하는지조차 의문인 사람과 사랑에 빠진 똘똘쓰... 현자모드...
나는 그의 말에 의해 존재한 여자를 죽였고 이젠 그의 말로서만 존재하는 여자를 사랑했다
악마다 악마 저기서 더 떨굴게 있다고?
끼얐호후!!! 사구! 사구! 사구! 만갤의 지배자를 찬양하라!!!!!!!
제발 똘똘이를 살..
근데 마리안이야 그렇다 쳐도 다른 사람 데려와 달라는 요구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 좀 정신이 널널해 진거 같은데
그게...김똘똘의 시간축이 많이 달라서 누굴 데려와도 그 김똘똘이 김똘똘 기준으로 과거일수도 있고 그걸 잊어버렸을 시점의 김똘똘일수도, 미쳐서 마왕을 빚어내던 시절의 김똘똘일수도 있어서 누굴 데려와달라고 하는게 힘든상황이에요
그거야 계속 데리고 오다 보면 언젠가는 만나겠죠. 언제부터 그런걸 신경 썼다고.
자길 분석하려 드는 지국철이나 죽이려는 호연명 질렸다는 듯이 떠난 위문엽 등등의 인물들과 비교해보면 차라리 서로 교류할 수 없는 존재에게서 애정을 얻겠다는 느낌이다 말을 섞는 거도 괴로우려니 싶어서
빨리 46억년 지나서 슈퍼갓되라
너무 무서워...
예전엔 세르게이가 너무 불행하게 된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저런 꼴을 안당하고 얌전히 돌아갔으니 세르게이도 나름 복받은 이세계체험이라 할 만 한듯
오래전, 그리고 머지않아 죽이게 된 그녀와의 첫만남이었다.
호연명은 1200년동안 수련하나?
이야 여기서 더 떨굴게 있다고ㅋㅋㄱㅋㅋㅋㄱ
아니 갑자기...
이거보고 예전거 보다가 안건데, 지국철 첫 등장 때(마리안 죽는 날) 이번이 자신이 김똘똘을 만난건 3번째 만남이라고 했는데, 이번편 지국철 대사를 보면 "오늘은 고분고분하군요" -> 그 전에 김똘똘을 본적 있음. 마리안이랑 지국철 같은 시간선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면, 지국철 기준 1번째 만남(김똘똘 처음 만났고 고분고분하지않았음) -> 2번째 만남 지국철(이번편/마리안과 대동) -> 3번째 만남(22화, 마리안이 김똘똘에 의해 죽음) 이렇게 볼 수 있나?
지금 죽여서 미래를 바꿔!!!!! 대체 왜.저렇게 수동적인거냐
다음거어어
막다른 곳에 몰려있는 것인가 기댈 곳은 존재하는가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마주할 벽은 있는가 실체가 있다고 해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존재는 있는가 온통 불합리함으로 가득찬 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건 무지를 해결할 방안이 오직 지국철, 그리고 지국철... 항상 머리 위에 서있는 압도적인 정보량과 결코 힘으로 누를 수 없는 설명 안돼는 불합리함. 절망밖에 없으니 위를 쳐다볼 수 없고 절망밖에 없으니 발버둥 칠 수 없다. 발버둥 칠 수 없으니 흘러갈 수 밖에 없고 흘러갈 수 밖에 없으니 끌려갈 수 밖에 없다. 이를 극복하려면 우연밖에 없는데 다음 우연이 사람으로 인해서 생기는 새로운 밑바탕이 될 지 지국철의 실수로 부터 탄생되는 실마리일지 다시 정주행 갑니다.
돌아와줘잉...
아조씨 어디가써
나중엔 다시 살린다고 흙으로 마리안을 빚는거 아님?
아조씨 살아있지??
이러다 저 할머니 되어버려요?
언제와요
언제오셔용
크어ㅏ어어어어ㅓㄱ
돌아와
형 보고싶어 언제 오는거야
형 이세카이를 방황하는 고등학생 아니여도 좋으니 돌아와 그리고 싶은거를 그려줘
언제 또 와요
블로그 만화가 전부 날아갔던데 뭔 일 있어요??
아조씨 돌아와
김똘똘은 자기가 마리안을 죽였다고 말하는데 지국철은 담담하게 마리안에게 김똘똘이 '예언'을 했다고 말하네용
언제와요옷
황달때문에 떠나가신건가..
불로그 다 날아가서 걱정했는 데 오늘 보니까 복구되고 추가됨.
블로그 주소점요. 다시 찾으려하니 도저히 못찾겠네요ㅜㅡㅜ
https://blog.daum.net/goldenpie/
접으시려고 하셨었나보네요 ㅠㅠ
언제즈음 돌아오실런지
아죠씨 즐거운 한가위 보내
생존신고라도 해주십셔 흑흑
ㅠㅠㅠ
격기 3반 이학도 기다린 나다. 사구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수 있어
다음블로그 서비스종료때매 다날아갔던데
돌아와줘잉...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김똘똘님은 이세카이에서 현생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다시 천고의 기다림 끝에 트럭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기다린 계시판 망령들과 춤추는 꿈을 꿉니다
진짜로 가셨나보네 언젠가 다시 오시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