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너무 자주 제도를 바꾸는 것은 혼란을 줄 수 있다고 해서
개편은 9월로 보류를 했습니다.
그래서 9월이 한달 남은 지금, 뭔가를 준비하려고 합니다만
9월이 되었으니 반드시 개편해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현재 시스템에 관해서 문제는 없는지
개편의 여지가 있으면 조금씩 고쳐 나가자는 취지로
만지소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역시 핵심이라면 3가지
1) 실향으로 보내는 것이 없어진 것은 만족스러운가?
2) 우수 게시판은 제 기능을 잘 하고 있는가?
3) 실력향상 게시판을 활성화 시킬 방법은 없는가?
에 관한 문제가 현재 만화 게시판 전체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 개편 이후 느끼는 점을 있는 그대로 의견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6월의 토론 자료 링크합니다.
6월의 토론 자료
게시판에 대한 논란은 어떻게 하든 끝없이 제기될 것 같군요. 전 지금 상태로도 만족합니다.
BGM은 잘 조화를 시키면 좋은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는 요소라서 완전 금지는 그렇고, 자동재생을 금지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똥똥배//제 의견은 좀 다릅니다. BGM과 싱크를 맞출수 있는 애니메이션 또는 아예 말 그대로 하나의 배경이 될 수 있는 한 컷 짜리 만화라면 모를까 일반 칸 만화에서의 BGM은 조화가 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몰컴이라던지 공공장소에서 BGM이 예상치 못하게 튀어나와서 불편할수있으니 BGM있다고 표시하는걸 의무로 제정하는게 어떻습니까? 뭐 BGM이 나쁜점만 있는게 아니고 잘 조화 시키면 사람들이 즐거워하니까요 ex) 용개물 + plug in baby
확실히 없애는것도 좀 그렇고. 의무 표시가 타당하다고 보이는군요.
의무표시 찬성요
bgm 의무표시 좋네여.
솔스님 만화 브금 없인 못봐요 지금 이대로가 나은듯
BGM 의무 표시 외의 별다른 의견이 없으면 25일로 토론을 종료하고, 25일에 게시판에 의무 표시에 관한 변경 사항을 공지하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