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를 한지가 거의 1년이 됬네요. (팬픽게시판을 작년 5월부터, 만지소를 어떠한 일로 10월부터, 그리고 똥똥배님에게 1월쯤에 창작게시판을 인수 받음)
그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고 또 나름 좋은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나름 게시판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했고 가끔 잘 안 받아들여 지기도 했지만 있어도 좋게 봐주신 분들도 많으셔서 감사했고요.
어쨋든 만화 게시판도 제대로 돌아가고 있고 각자 다 알아서 활동들 하시니까 보기 좋습니다 (가끔 날아오는 비난쪽지도 있지만 어쩔수는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되고요).
다만 제가 좀 무리해서 여러가지 정책과 시스템을 만들어서 작가님들과 독자분들께 약간 도움이 되었을수는 있으나 차기 관리자분이 맡으셔야 할 일에 몇배가 되는 일을 맡게 되는건 좀 염려가 되네요. (꽤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나 앞으로 바빠져 관리를 비교적으로 소홀히 하거나그만두거나 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으니 일단은 천천히 시스템들을 없애는 과정을 먼저 해야겠다고 생각이 됬습니다.
요점: 일단은 대문배너(대문만화, 임시축하 대문, 임시 이벤트 대문)와 추천만화 시스템이 차기 관리자분을 위해 서서히 없어질듯 합니다
으윽 앙대!!!
아 캐니님이 훌륭하신 관리자셨는데 그만두신다니.. 꺼이꺼이
ㅠㅠ 수고하셧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컬럼은 누군가 계속 이어 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수고하셨습니다. 이벤트나 대문만화 같은 것이 좋았는데 말이죠. 다음 관리자분이 오셔도 이어갈수 있으면 이어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으랑ㄴ러하ㅓㄹㅇㅎ ㅠㅠ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으앙
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계속 지금처럼 뵜으면 좋겠는데요.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 계속하셨음 좋겠는데..ㅠ
ㅠㅠ수고하셨습니다..
많이 애쓰셨어요;; 괜찮았는데 그만두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