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acebook.com/critikim/posts/1062641490487489
대략 2주전에 있었던 반메갈 남자&김명인 교수 토론에 대한 메갈측 유명인(?)의 반응.
'안심하세요! 정중한 태도로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쟤도 결국 여혐입니다! 한남은 여혐이예요!'
라고 설명해주면 거기에 좋아요를 찍습니다.
종교같은 인상을 줍니다.
https://www.facebook.com/critikim/posts/1062641490487489
대략 2주전에 있었던 반메갈 남자&김명인 교수 토론에 대한 메갈측 유명인(?)의 반응.
'안심하세요! 정중한 태도로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쟤도 결국 여혐입니다! 한남은 여혐이예요!'
라고 설명해주면 거기에 좋아요를 찍습니다.
종교같은 인상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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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니까 나쁜 쪽으로 빠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경계했어야되는데 자칭 지식인이란 놈들이 앞장서서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날뛰니 완전 노답...
메갈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정치운동은 다 종교 비스무리한 특성이 나타나더군요 공산주의, 반공주의, 동물보호운동, 여성주의, 환경운동, XXX를 사랑하는 모임(X사모) 등등 전부 다요
메갈 생성 초창기부터 그놈의 '미러링'이란 방식에 끊임없이 문제제기가 있어왔는데 페미니즘과 '명백하고 현존하는 한남의 위협'의 이름으로 과한 실드를 받으니 에스컬레이트 되는 것도 필연이였죠; 문제는 이미 선을 오래 전에 넘은걸 인정하지 않는 똑똑한 양반들.
작년 9월~10월의 메갈과 올해의 메갈워마드는 제어되는 막장, 제어를 포기한 막장이라는 사소하면서도 중요한 차이가 있죠 좀 양보하면 적어도 작년의 메갈에는 '운동'이라는 성질이 있었다고도 할 수 있는데 그것도 그 때 얘기고
그리고 그 결과 재미로 남혐하려고 온 막장들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분위기를 주도하기 시작하니까 그들 말마따나 '자정/충'들은 찌그러질수밖에.. 그리고 혐오의 역치가 높아지고, 상호학습과 상호강화로..(이하생략)
메갈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정치운동은 다 종교 비스무리한 특성이 나타나더군요 공산주의, 반공주의, 동물보호운동, 여성주의, 환경운동, XXX를 사랑하는 모임(X사모) 등등 전부 다요
어차피 사람이 3명 이상 모이면 정치질이 시작됩니다
어느정도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니까 나쁜 쪽으로 빠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경계했어야되는데 자칭 지식인이란 놈들이 앞장서서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날뛰니 완전 노답...
작년 9월~10월의 메갈과 올해의 메갈워마드는 제어되는 막장, 제어를 포기한 막장이라는 사소하면서도 중요한 차이가 있죠 좀 양보하면 적어도 작년의 메갈에는 '운동'이라는 성질이 있었다고도 할 수 있는데 그것도 그 때 얘기고
굿거리장단
메갈 생성 초창기부터 그놈의 '미러링'이란 방식에 끊임없이 문제제기가 있어왔는데 페미니즘과 '명백하고 현존하는 한남의 위협'의 이름으로 과한 실드를 받으니 에스컬레이트 되는 것도 필연이였죠; 문제는 이미 선을 오래 전에 넘은걸 인정하지 않는 똑똑한 양반들.
그리고 그 결과 재미로 남혐하려고 온 막장들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분위기를 주도하기 시작하니까 그들 말마따나 '자정/충'들은 찌그러질수밖에.. 그리고 혐오의 역치가 높아지고, 상호학습과 상호강화로..(이하생략)
모든 한남이 여혐이면 남자들 머릿속에 ㅁㅁ이라는 단어자체가 존재하지도 않았을거다.
여혐? 뭐 그래서 있으면 어쩌라는건지? 가면 갈수록 하는꼴들이 'ㅇㅇ 오죽했으면 여혐이 생길까' 싶다
사실 따지고 보면 종교라는 것 자체가 일종의 전통적인 집단 정치 운동이었죠. 근대로 접어들면서 정교 분리가 일어난 후 정치나 속세와 동떨어진 무언가처럼 인식이 변해왔을 뿐이지.
괜히 옴진리교에 비유된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