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어식 죽창에 쫄아버린 루인이 어떻게든 살아 남기 위해 닥치는 대로 병력을 끌어 모읍니다
덕분에 통제가 안되서 죄다 프리랜서로 전향시켰던 에이전트 예비역(...)들도 다시 데려올라고 하네요
뭐 아무튼 하드스킨이라느니 줄 신부라느니 라일라라느니 예비역 분들께서 폼 좀 잡고 계시는데
루인 본사행 셔틀에 탑승하기도 전에 모모한테 선빵 맞고 다 죽게 생겼습니다
전쟁 시작 전에 루인 손 모가지를 자른다기에 그냥 에이전트 몇명 저격으로 죽이나 싶었는데
코로나를 직접 보내서 전부 쥐어패고 있네요 =ㅅ=;;;
그나저나 뇌신의 코로나라니... 얘 노래 가사부터 낌새가 보이더니 너 취향이 HOXY......
혹시 미리보기에서 피어 아직 안 나왔나요? 애 언제나오나 기다리는 중인데
조만간 나올것 같긴 한데 아직 낌새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