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에 초회한정판 구매했는데 표지 모서리 구겨짐이 심해서 교환신청했었습니다.
당연 초판 품절이라 한정판 구성품만 빼고 8일만에 증쇄판 교환받았는데 이번엔 뜯지않고 봐도 속지 모서리가 접힌게 눈에 보이는 불량이 왔더군요.
문의해보니 수량 있다고 해서 하루만에 교환받고 오늘 검수할겸 읽어보는데 바로 또 인쇄불량 발견이네요ㅜㅜ
혹시 블레임 증쇄판 구매하시는 분들 꼭 바로 내용 검수해보세요.
사진은 한페이지만 올렸는데 대충 120쪽 근처 5장 정도 인쇄가 연하고 다른 페이지가 겹쳐서 인쇄된듯한 이물감이 상당합니다.
정상 페이지가 정말 선명한 검은색 인쇄라 더 눈에 거슬리네요.
일단 교환신청 또 넣어놨는데 알라딘은 속지 검수해서 보내달라고 해도 안된다고 하니 불량 또 올까 조마조마 하면서 기다려야할 각입니다.
초회 한정판을 예약해 놓는다는 걸 그만 깜빡 잊고 있다가 놓쳐 버렸습니다. 초회 한정판 예약 판매가 종료된 후에 13일에 일반 판매로 구매를 했죠. 근데 출판사 일정에 차질이 생겨서 28일이 되어서야 책이 도착했습니다. 운이 좋았던 건지 쿠야님이 겪으셨던 일이 제가 받은 책에는 보이지 않더군요. 선명한 검은색으로 잘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초판 수량이 적었는지 판매가 잘된건지 생각보다 금방 품절됐었죠. 전 아침부터 저 상태가 미세한 공정상 오류일 수 있다고 교환 안된다는 소리를 듣고 이걸 어찌해야 하나 싶네요. 구매사에 출판사측으로 문의한 후에 답변 좀 달라고 해놨는데 교환이 안되면 환불받고 재구매해야할 각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