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메이트 존 사용시엔 유키무라의 끈질긴 랠리 + 팔꿈치부담탓에 오감박탈됨.
결국 데즈카는 입스깨기위해 다시 천위무봉 발동 > 유키무라는 천위무봉 발동동안 다시 자신만의 공략법으로 스코어 up > 데즈카는 얼티메이트 존 발동으로 스코어 ip > 다시 입스걸려 천위무봉 발동 > .......
하지만 무한루프란 없기에 데즈카가 랠리 중
리턴도 안했는데 볼이 걸리는 현상을 목격.
급하게 공격을 바꾸지만 좀 전 본 비전이 현실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감박탈 테니스에 이은 미래박탈 테니스 ㅋㅋㅋ
이대로가면 유키무라가 이길것같기도 하네요
전에도 썻었지만 천의무봉 없으면 탑티어 못됨이라는 공식을 깨기 위해서라도 유키무라가 한번쯤은 이겨줬으면 합니다. 천의무봉 가능한 1군과 불가능한 2군 따리들로 선이 딱 그어져 버리면 안되니까.....
문제는 그것도 유키무라급 아니면 안되는지라
아무리 봐도 작가가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는 거지만 유키무라는 평범한 사람(?)의 대표자 포지션이니까요 ㅋㅋㅋ
왠지 데즈카가 한계 넘어갈듯한 느낌
천의무봉이 졌던 케이스가 오니 vs 킨타로 (이것도 천의무봉 맞불 + 기본적인 실력차) 밖에 없는데 이번에도 데즈카가 이겨버리면 전개 자체가 천의무봉 없음 = 쩌리로 되지 않을까 우려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