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갤에서 무잔과 아카드의 만남을 상상한 글을 봤는데
문득 상현과도 만난다면 무슨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지더군요.
가볍게 상상해봤는데 무잔에 대해선 첫짤처럼 개먹이나
그보다 못한 취급을 할 것 같고 코쿠시보우와 아카자는
괴물 주제에 무인 흉내낸다며 마구 비웃을 것 같습니다.
대충 젊은 월터 상대했을 때 같은 느낌?
도우마에겐 아무런 흥미를 못 느낄 것 같은데
비웃음이나 경멸할 마음조차 안 생길 것 같네요.
카나오가 했던 것처럼 왜 태어났냐며 물을지도?
한텐구는 자1살한 군인을 봤을 때처럼 경멸할 것 같고 나머지는
본편의 기타 잡몹들 상대할 때와 별 다를 게 없을 것 같네요.
다들 아카드한테 컬렉션으로 수집당하고 끝날듯
너무 하찮아서 별 신경도 안쓸듯
다들 아카드한테 컬렉션으로 수집당하고 끝날듯
너무 하찮아서 별 신경도 안쓸듯
ㅇㅈㅇㅈ 또 ㅇㅈ
'뭐, 저러다 죽겠지'(순화된 표현) 하고 넘겨버릴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