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다이의 대모험 신채채록판 18권~25권 이랑
용사 아방과 옥염의 마왕1권 을 그래24에서 구매했는데요..
25권 빼고 전권에 표지 가운데 저런 자국이 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환신청을 했고 오늘 일부가 와서 다시 봤는데 똑같은 자국이 전권 다 그대로네요;;
이거 구매하신분들에게 질문 합니다. 원래 이렇게 나온건가요?
아님 그래24에서 검수도 안하고 불량품만 보내는걸까요?
제 나름대로 추축해 보니까 만화책 비닐포장을 봉합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봉합선에 열기가 남은 상황에서
책들을 쌓아올려놔서 생기는 문제 같기도 하구요 한권에 9000원씩 하는 책이
그것도 소장용으로 구매한게 이모양이니 하....정말 스트래스 쌓이네요
큰 서점가서 확인해보고 거기는 이상없으면 싸그리 반품해야겠습니다. 그래24 정말 실망할거 같네요
또 교보문고에선 책 살 때 도장 찍지말라니까 안돼요 이러고 찍어버리더라구요 ㅂㄷㅂㄷ 소장용이라 그런거 싫은데.
만화책 소장용을 구입하는 저는 과거에는 홍대입구의 그 전설적인 만화책 도매서점에서 지금은 신림동에 있는 서울의 유일한 만화책 도매 서점에서 구하는데 직접 가서 하나 하나 직접 눈으로 확인한 뒤에 사니까 저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뭐든지 직접 가서 자신의 눈으로 직접 흠집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난 뒤에 구입하는 것이 차라리 안전하다는 생각이...... 그리고 제가 이야기한 두 서점은 저작권 부분 때문에 이름은 말하지 못하지만 만화책 소장본을 구하려는 분들은 아시는 그런 곳입니다.
만화책 살려고 보면 저런책이 꽤많이보이던디
그래서 만화책 소장판을 구입하려면 직접 만화 도매서점에 가서 자신의 눈으로 다 확인을 한 뒤 가장 좋은 물건을 돈을 주고 사오는 것이 가장 속이 편합니다.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정확하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