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에 방송된 <신세기 에반게리온> TV판 6화에서 레이가 신지에게 미소짓는 장면입니다.
(아마 해당 에피소드의 작화감독인 호소이 노부히로細井信宏의 작화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이 원화를 어레인지하는 것으로 세일러문 챌린지가 유행하는 요즘
에반게리온 챌린지에 도전해봤습니다.
채색법은 본작에서 사용된 당시 애니메이션 셀 채색 기법을 따라하려고 노력했고
컬러링 역시 해당 원화의 컬러링을 최대한 따라잡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각각 눈매에 살짝 차이를 준 두가지 버전으로 완성해봤습니다.
각각의 버전의 밑그림도 같이 올려봅니다.
모쪼록 이쁘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오오 추억의 에반게리온 乃
이 분 여기에도 올리셨어!!
캐릭터는 잘못이 없다고 하겠지만 혐한이 손댄 캐릭터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