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강의에 쓰이는 교과서로 라이트노벨 [소드 아트 온라인]을 채용해 주목을 받았던 아이치 교육 대학이
올해는 [괴물 이야기(바케모노가타리)上]을 선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괴물 이야기(바케모노가타리)上]이 쓰이는 것은 히로세 마사히로 선생이 하는 [S국문학 연습 BI]라는 강의입니다.
"지금까지의 강의와 연습에서 획득한 지식과 경험을 살리면서 현대 일본 문학 작품의 독해를 통해
텍스트 분석 방법을 습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괴물 이야기(바케모노가타리)上]를 읽는 걸
비롯해 연구 방법과 과제로 고찰을 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중략)
▲ 강의 계획서
...
변태신사 대량 육성 강의!
바케모노가타리까지는 좋았습니다. 말장난이야 뭐 그렇다 쳐도 그 뒤로 나오는 시리즈에서는 주인공의 도를 넘은 불필요한 변태적인 묘사가 너무 많이 나와서 보기가 힘들더라고요. 특히 소아성애자를 연상케하는 행동들은 작가의 삐뚤어진 성욕을 드러내는거 같았습니다. 바케모노가타리까지만 봤을땐 나름 완성도도 높고 괜찮았는데 시리즈를 거듭해 갈수록 주인공은 우리나라같으면 진작에 전자발찌끼고 인터넷에 신상공개해야할수준..
저도 동감...전 특히나 여동생들과 주인공위 변태적인 묘사가 너무 걸리더군요.내가 왜 이런 이상 성욕자 ㅍㄹㄴ를 읽고있지? 이 생각이 들어서 더 이상 못 읽겠더라구요
소아온은 솔직히 많이 의아했는데 괴물이야기면 수긍 가네요. 제 취향과는 별개로요. 저희 부모님은 괴뮬이야기 읽고 정신 없는 책이라고 칭하셨지만... 아 이게 벌써 몇 년 전이지.
강의 내용은 둘째치고 화제성으로 만원이겠네요 일단은
그럼 성폭력은 성경찰을 부르냐고 반박하면 됨.ㅇㅇ
강의 내용은 둘째치고 화제성으로 만원이겠네요 일단은
확실히 일본 문학성은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치쿠지와의말장난 부분이나 여러 고찰 부분들은 말할 필요가 없지요
...음, 일본 요괴라든가 말장난이라든가 좋든 나쁘든 니시오 이신 특유의 그 문체라든가 다른 건 둘째 치고 일단 적어도 소아온보다는 연구할 게 더 많은 책이긴 하죠.
괴물이랑 상처가 레전드.
소아온은 솔직히 많이 의아했는데 괴물이야기면 수긍 가네요. 제 취향과는 별개로요. 저희 부모님은 괴뮬이야기 읽고 정신 없는 책이라고 칭하셨지만... 아 이게 벌써 몇 년 전이지.
바케모노가타리는 좋았죠
바케모노가타리까지는 좋았습니다. 말장난이야 뭐 그렇다 쳐도 그 뒤로 나오는 시리즈에서는 주인공의 도를 넘은 불필요한 변태적인 묘사가 너무 많이 나와서 보기가 힘들더라고요. 특히 소아성애자를 연상케하는 행동들은 작가의 삐뚤어진 성욕을 드러내는거 같았습니다. 바케모노가타리까지만 봤을땐 나름 완성도도 높고 괜찮았는데 시리즈를 거듭해 갈수록 주인공은 우리나라같으면 진작에 전자발찌끼고 인터넷에 신상공개해야할수준..
저도 동감...전 특히나 여동생들과 주인공위 변태적인 묘사가 너무 걸리더군요.내가 왜 이런 이상 성욕자 ㅍㄹㄴ를 읽고있지? 이 생각이 들어서 더 이상 못 읽겠더라구요
바케모노가 밸런스가 좋았던듯. 색드립이 없는건 아닌데 비율같은게
말장난 하나는 정말 좋았는데. "언어의 폭력이라고 알고 있냐?" "그럼 언어의 경찰을 불러." 아. 이건 지금 생각해도 최고임.
그럼 성폭력은 성경찰을 부르냐고 반박하면 됨.ㅇㅇ
츠바사 흑백? 이 이후로 점점 안보게 되더군요.
49키로 후반강. 히타기가 이거말할때 아라라기가심리묘사하는게 진짜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