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실시간으로 밝혀지는
과거 경찰 수사의 어둠.
무능, 무관심, 무대응 등―
모습이 바뀌기는 했지만
여전히 경찰에게는
못 믿을 구석이 많고,
미국, 일본, 홍콩…
다행인지 아닌지 그건
우리나라만의 일은 아닙니다.
그렇죠. 이제
글로벌한 상식,
아니 어떤 의미에서는
경찰에 대한 적절한 불신은
미덕일지도 모르는 이 세상.
시민의 편이 된다.
시민을 보호한다.
책으로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작게나마 마음이 치유됩니다.
특별할 것 하나 없는
오늘도 성실하게 일하는
경찰분들에게 바칩니다!
우리가 바라던 경찰을
책 속에서라도!
『여기예요! 경찰 오빠』 3권,
11월 출동을 명! 받았습니다!
*미리보기 제공측의 사진 촬영에 의한
색감의 차이가 있습니다.
경찰들 믿는 순간 인생이 종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