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 폐지' 청원 20만 돌파, 월정액 전자책 대여 시장은?
도서정가제로 전자책 장기 대여 등장... '편법 할인' 비판
전자책 대여 기간 3개월 단축, 월정액 무제한 대여 서비스 확장
[도서] '도서정가제 폐지' 청원 20만 돌파, 월정액 전자책 대여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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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우민화정책
밀리의 서재 예전에 좀 이용했다가 책이 별로 없어서 안썼는데 기사보니 엥간한 서점들 비슷한 서비스 진행 중이네 대여 시에 작가 수익 배분만 잘 타협되면 작가입장에서도 이게 낫지 않으려나... 문제는 중간에 낀 소위 동네서점들이 난리쳐서 안될테지만
국민들이 반대해도 이미 로비를 받은 국회는 흐지부지 넘기려고 하겠지. 정말 누구를 위한 국회인지 ㅋ
이론빼면. 예전에는 오래된책의 경우 반값 재고처리같은걸로 싸게 살수있었는데 지금은 할인이 전혀없습니다. 신간의 경우도 정가제 시행이후 10000원에서 13000원 정도로 비싸졌습니다.
그리고 정가제 적용 기한 오면 모조리 절판 때리고 꽤 잘 나간 책들은 내용수정없이 리커버 에디션 이라며 재출간 하고서 정가제 적용 피해갑니다.
밀리의 서재 예전에 좀 이용했다가 책이 별로 없어서 안썼는데 기사보니 엥간한 서점들 비슷한 서비스 진행 중이네 대여 시에 작가 수익 배분만 잘 타협되면 작가입장에서도 이게 낫지 않으려나... 문제는 중간에 낀 소위 동네서점들이 난리쳐서 안될테지만
국민우민화정책
지역 서점 앞세워서 일부 출판 관계자들 배 채우고, 관련 정치인들은 국민이 책 같은건 못보게 하겠다는 악질 법률
도서관이 근처라 문학 비문학 관련 서적은 잘 구입하지 않는데, 도서정가제로 뭐가 바뀐건가요? 이론과 간접경험이 아닌 직접경험에 의해서
82738183
이론빼면. 예전에는 오래된책의 경우 반값 재고처리같은걸로 싸게 살수있었는데 지금은 할인이 전혀없습니다. 신간의 경우도 정가제 시행이후 10000원에서 13000원 정도로 비싸졌습니다.
82738183
그리고 정가제 적용 기한 오면 모조리 절판 때리고 꽤 잘 나간 책들은 내용수정없이 리커버 에디션 이라며 재출간 하고서 정가제 적용 피해갑니다.
지금 정가제 이전 정가제일땐 구간 1권끼고 5만원 이상 구매시 2천원 추가적립금 받아져서 5만의 10% 5천+추가2천해서 7천원 적립금 지금은 5%라서 2500원으로 끝 구간이면 거의 기본적으로 15%할인에 +@로 더 했는데 지금은 전부 10%제한이고 정가로만 팔라고하고 책값 거품 뺄 정책추가는 없어서 책값 비싸진건 덤
팔리는 책은 비교적 상황이 괜찮은데 안 팔리는 책들이 문제가 커집니다. 안 팔리고 재고가 되면 할인판매를 하던가 끼워팔던가해서라도 재고털이를 해야하는데 이게 안 되니 판매율 안 좋은 책들은 출판사가 또 돈을 들여 전부 폐기해야하고 이게 반복되니 출판사들은 확실히 팔릴 책들만 들여오게 되고 이게 또 반복되고... 악순환이 게속 되죠...
저래버리면 사실상 판매율 보장이 된 일부 책들을 제외하면 마이너한 장르 책들은 들여오지도 않고 1판 매진되면 재판은 찍지도 못 하는 웃기는 상황이 게속 반복되는데 사실상 출판사들입장에선 문학쪽이나 전공서적들에 엄청 소극적이게 될수밖에 없죠... 실질적으로 교육서적들 아니면 판매율이 다 시궁창이 된게 현실 ㅡㅡ
이거 답변 언제 나오지
대형서점은 저런 식으로 살 방법 찾아 가는데 중소서점은 그런것도 없으니 중소서점 살리려고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개소리인걸로.
국민들이 반대해도 이미 로비를 받은 국회는 흐지부지 넘기려고 하겠지. 정말 누구를 위한 국회인지 ㅋ
대체 저딴 법안이 어떻게 통과된건지 진짜
도서정가제랑 단통법은 정발 개ㅂㅅ같은법이다 제발 다시 고려좀해줘라..
누구는 비싸게 누구는 싸게 사니 다같이 비싸게 사게 만들겠다는게 말이 되냐
이건 진짜 의원들 의견이 상상을 초월햇음 ㅋㅋㅋ
소설과 만화를 빼면 책이 뭐가 남지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서와 전공 교과서만 읽으란 뜻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어디서 뉴스기사 본것중에 도서정가제 하면 정가(출고가)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선전한 뉴스를 본적이 있다. 쿠폰써서 할인할바에(ex. 3만원짜리 40%쿠폰써서 18000에 구입) 쿠폰안쓰고 출고가 낮춰서 (ex. 2만원으로 출고가 낮춰서 정가제 10% 할인해서 18000에 구입) 원레는 책 가격 거품 빼자는 취지였는데.... 정가제 시행하고 출고가 낮춘 책 눈씻고 나온거 못봤다. 대표적으로 자격증 책같은 수험책 정가제 시행전이나 시행후 출고가 동일하다. 그렇다고 정가제 이전책들도 가격거품 심한데 이것도 할인 안된다. 진짜 악법이다. 이거 법안 손 안대는 이유가 내가봤을때 국개의원들 책 안읽는거 같다. 책을 안읽으니 필요성을 모르고 그냥 쌩까는게 아닐까? 책 읽는 사람 들이였다면 뭔가 와닫지 않을까???
지들도 후원금 못받으니 책 팔아서 활동비 마련하니까
청와대 냄비에 김빼기 게시판 답변 : 못합니다
그럼 국회에다가 하나 만들어달라고 하던지 ㅋㅋㅋ 300명이나 되니까 쪽수가 모잘러?
??? : "재미있는 이슈"네요 훠훠훠
진짜 저 법 추진하는 의원들 좀 ㅈㅅ해줬으면...... ㅅㅂ 악법은 용서가 안됨....
전두환 아들 내미 회사도 이거 관련이 있는데
재화를 경쟁해서 유통사 스스로 싸게 판다는데 왜 문제가 되는지 노이해
출판계를 위한 정책임은 분명함 (할인율 치킨게임을 못하게 막아서 출혈경쟁을 방지) 근데 책 사는 사람입장에서는 딱히 이득될거 없음... 마치 할인 상시 10퍼센트 때리는 스팀갤러리 보는 느낌 그래서 성인이 되고나서는 서점에 갈 일이 아에 없어짐. 가도 알라딘 중고서점을 가지.
일단 책이라곤 평생 안사는 놈들이 의원이라고 저딴 법 제정한게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