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웹툰 작가와 독자 사이가 어색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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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없어도 벌이가 생기는 시장인데 자까님들이 알아서 자생하도록 냅둬야 진리가 아닐까요?
... 일부 웹툰 작가들이 회사를 비판하면서 "해고"된 성우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자 해당 성우는 회사에 고용된 직원 아님 따라서 해고라는 표현은 허위임
야이~ ㅎㅎㅎ 그래서 웹툰 안 볼거야?
헬퍼2 같은 경우는 너무 과하다지만 복학왕은 진짜 억지지
-메-
-메-
-메-
독자 없어도 벌이가 생기는 시장인데 자까님들이 알아서 자생하도록 냅둬야 진리가 아닐까요?
토라쿵
https://www.dogdrip.net/userdog/195165167 뭐라는거야
토라쿵
님 제가 찾아옴 ㄷㄷ
위에 다른 예시도 있는데 실제로 저 당시에 저딴 개소리 지끼는 사람들 천지삐까리였음 독자가 웹툰시장을 세워ㅓㅓㅓ? 으딜 무례하게 떾!
따그르
웹툰 평론가 ㅋㅋㅋ 아직도 하나?
따그르
저 인간 바로 이퀄리즘 사건 꺼내드는 행태로 봐서, 이제 메갈작가 웹툰대란이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질쯤 되니까 물타기하러 온 페미 같음. 진지하게 상대하지 마세요.
토라쿵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997333&page=1 "그 찌질이들 그래봤자 매출 지장 거의 없다던데?" - 모 스토리 작가 그리고 상식적으로 저 발언들이 어디서 돈이 나오는지 알면 할 수 없는 발언들인데? 그걸 요약하는게 "말 지어내기"인가? 뭔 말만 하면 '너 미소지니'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ㅋㅋ 누가 '기레기는 국민을 무시한다'고 말했을 때, 어느 기레기가 어떻게 국민을 무시했는지 증거 못대면 '혐오감정에 생성된 말 지어내기'가 되는거임? 100% 일치하는 근거만 가져오라는건 나무위키에서 자기 입맛따라 문서 사유화하는 애들이 딱 저러던데. 아. 이미 수년 전에 전부 삭제했고 어지간한 발언 아니면 증거가 남아있질 않으니 자신있어서인가?
토라쿵
헬퍼 갤러리가 가질수없음불태우겠다며 심지어 메갈까지 소환해서 작품에 검열을 시도한 짓은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그렇다고 해서 과거 클로저스 성우발 메갈옹호 작가 대란 때 웹툰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트위터를 통해 독자들 조롱하고 안하무인 격으로 무시하면서 입 털었던 사실이 없어지는 것도 아님. 당시 이들의 행보는 작품활동도 아니고 순전히 트윗으로 공부하세요를 연발하며 차분하게 설득을 시도하는 자기 독자들한테 시비 턴 수준이었음
토라쿵
저 링크를 보고도 그렇게 생각하는거면 본인이야말로 보고싶은대로만 보는건데 얼마나 긍정적으로 쉴드를 치고싶으면 이럴까ㅋㅋ 어디 증거를 가져오거라~어허 이건 증거로 볼 수 없다~ 하며 본인은 증거 하나 없이 무슨 재판관인양 정신승리하는게 딱 전형적인 어디분들 모습이네. 독자가 불러줘야 작가가 된다는 말 가지고 조리돌림한 작가 아카이브도 올리려고 했는데 저 위 선모씨의 “그 지능으로 어떻게 봤냐”는 말을 보고도 독자 필요하지 않다고 말한 작가는 없다고 말하는게.. 좀 안타깝기도 하다. 거 그냥 그렇게 계속 사십쇼.
토라쿵
위에 레진에서 독자 탈퇴러시가 이어진다고 했더니 애제자 작가가 트윗한 말: '그건 제가 레진한테만 미안하면 됩니다'가 뜻하는 바가 정녕 뭔지 모르겠음? 독자가 A, 플랫폼이 B, 작가가 C라면 작가가 받는 고료는 A>B>C 이렇게 전달되는 게 이치인데, 메갈작가 C는 A의 중요성을 철저히 무시한채 자기 통장에 직접 돈 넣어주는 B만 중요하다는 사고방식이라고.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딴 망발이 나옴?
토라쿵
자, 자기가 받는 돈 근원이 어딘지 착각하는 작가 사례 하나 더 줄게
토라쿵
추론능력이 제로인 것 같네. 아님 귀 막고 자기 믿음만 옳다고 고집하는 부류이거나
토라쿵
확인 좀 해볼까? 웹툰메갈사태 당시 메갈 옹호하던 작가들이 독자들 기만하고 조롱했냐 안 했냐?
야이~ ㅎㅎㅎ 그래서 웹툰 안 볼거야?
헬퍼2 같은 경우는 너무 과하다지만 복학왕은 진짜 억지지
2000년대 초중반 웹툰 판 키워낸 작가들만 불쌍해짐
자기만의 철학을 보여주는 것은 아무 문제가 아닌데 독자를 가르치려고 드니까 욕을 먹는 것 막말로 지보다 많이 배운 사람이 웹툰 볼 수 있는건데 시덥잖은 사상 가지고 가르치려 들면 누가 좋아할까 ㅋㅋ
그리고 대부분 웹툰자까들은 공부하기 싫어서 그림 그리던 애들이라 아이돌연예인 수준으로 지식이 부족함 누굴 가르칠만한 사상적 배경이 나무위키랑 지들 커뮤니티 뇌피셜뿐임
토라쿵
이런게 대표적인 예시임 주어도 목적어도 없이 횡설수설 하면서 다짜고짜 '혐오표현 이니까 하면 안됨.' 하고 가르치려듬
저도 클로저스 성우건때 하도 정떨어져서 웹툰 보던것도 대부분 손절했죠.. 지금도 웹소설을 볼지언정 웹툰엔 손이 잘 안갑니다. 한때는 네이버웹툰 메일메일 몇번씩 들락날락 거렸었는데..
... 일부 웹툰 작가들이 회사를 비판하면서 "해고"된 성우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자 해당 성우는 회사에 고용된 직원 아님 따라서 해고라는 표현은 허위임
사업자간 계약 위반에 따른 추가비용을 회사가 지각비 회수해간다고 하는 사람들이니 ㅋㅋㅋ
돈까지 다 주고 그냥 음성 사용안한거였잖아
노쉴즈 아직 유효합니다. 검열되거나 말거나ㅎ
검열이 선택적 검열이니 줫같음.
아주 맘에들진 않지만, 납득할수 있는 수준에서 중립적으로 쓰여진 기사인거 같음 근데 메갈리아를 '일부 부적절한'정도로 취급해 버리면 독자들이 애새끼짓 하는걸로 보일까봐 좀 아쉽긴 함 잦까놈들의 아가리질이 주된 이유였는데 말이지
응메갈
플랫폼이 우유부단한게 문제임. 과거 메갈사태도 플랫폼의 우유부단함에 독자들이 분노했고, 반대로 이번 기안 때려잡는 사태도 플랫폼의 우유부단함에 작가만 총알받이 되고.
그냥 자본주의 답게 불편하신 분들이 돈을 얼마나 썼는지부터 계산하면 될것을ㅋㅋㅋ
사상누각 처럼 불안해보임 자업자득?
어색해진 이유를 걍 간단하게 잘라보면 페미 때문이겠지. 작가든 독자든 페미를 인정하고 받아들인 사람과 철저히 배제한 사람들끼리 웹툰 놓고 싸운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