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펭귄 랜덤 하우스가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에서 자행되고 있는 서적 검열에 반대하며, 저항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로 불타지 않는 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이 선택한 것은 마침 여러 국가에서 금서로 지정된 적이 있었던 Margaret Atwood의 디스토피아 소설 '시녀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은 겉과 내부 모두 방염 소재로 제작되었고 1200도에서도 증발하지 않는 특수한 잉크를 사용해 인쇄되었습니다. 작가가 직접 영상에서 화염방사기로 내구성을 테스트하기도 했습니다.
단 한권 제작된 이 책은 오는 6월 7일까지 뉴욕 소더비에서 경매로 판매됩니다. 판매 수익은 자유로운 글쓰기를 지향하고 서적 검열에 반대하는 비영리단체 PEN America에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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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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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겠는데 작가님 강렬하네 금서 쓰실 강단 있으실 분인듯
저 할머니 사진은 밈에서 자주 볼듯
마거릿 애트우드면 노벨상 유력 후보로 매년 이름을 올리시는 분인지라...
의도는 "검열을 원치 않는다는 의미에서 불 타지 않는 책을 만들었다." 인데 이걸 "불 타지 않는다고? 그럼 얼마나 해도 안 타는지 알아보겠다!" 면서 도전의 의미로 받아들이는 사람 나올거 같아요.
왠지 모르겠는데 작가님 강렬하네 금서 쓰실 강단 있으실 분인듯
검열좀 작작하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zpsMsAMY4eM
저 책이 불이 안타니간 검열하는 놈들을 데려다가 태우고 싶어지네
의도는 "검열을 원치 않는다는 의미에서 불 타지 않는 책을 만들었다." 인데 이걸 "불 타지 않는다고? 그럼 얼마나 해도 안 타는지 알아보겠다!" 면서 도전의 의미로 받아들이는 사람 나올거 같아요.
막 금속 녹여서 책에 뿌리기 이런 컨텐츠 나오고...
우리나라에 필수다.
저 할머니 사진은 밈에서 자주 볼듯
루리웹-925476155
마거릿 애트우드면 노벨상 유력 후보로 매년 이름을 올리시는 분인지라...
금인가?
책이 화씨 451이어도 좋았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