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만화는 항상 마감에 쫓기는거 같다
실제로 주간 연재 만화가는 항상 바쁘다....
하지만 코미케(동인축제)에 동인지를 팔아야하기 때문에 일할수없다는 만화가들도 있다
15년전에 만난 만화가가 그랬다
만화가는 불안정한 직업이기 때문에 실화잡지(각종 가쉽거리를 싣는 잡지)에 실리는 만화도 따야한다
그 만화가는 성인 만화 잡지, 청년 만화 잡지에도 본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 안팔리는 만화가는 대단히 고압적인 자세였다고 한다.
자신은 코미케에 만화를 내야하기 때문에 바빠서 못한다고 했다한다.
SNS에는 아무도 자기를 부르지 않는다고 불평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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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쪽의 뉘앙스가 강함. 일단 궤도에 올라서 인기를 얻은 작가가 이런저런 이유로 연재가 불안정해 지는 건 출판사도 당연히 이해해 주는데... 인기없는 작가가 생업을 이유로 주간 연재에 소홀한 탓에 평판은 더더욱 안좋아지는 와중에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자기 주변이 자신의 재능을 알아주지 않는다며 불평만 한다. 성인지 연재 경력도 있다며 경력을 내세우지만 바꿔말해 화풍이 낡아서 트랜드에 맞지 않음에도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어투나 밈을 일상에서 써대는 걸로 자신이 트랜드를 따라가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현재 흥행중인 작품(애니화 딘 작품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그저 'ㅇㅇ. 그거 재밌지.'가 전부. 그걸 분석하고 배우려는 의지가 없어 보인다. ...대충 이런 느낌.
읽어봤는데 진짜 노답; 첫 의뢰업무 마감일 못지킨 이유가 코미케 때문이라고 한마디 사과도 없이 당당히 말함; 울나라 일러레 중에도 이런애들 많지 않나
실질적 문맹의 좋은 예
이게 유쾌한 이야기임? 아님. 안타까운 이야기임? 요약이라서 뭔가 애매하네
와꾸와꾸7
안타깝다 쪽의 뉘앙스가 강함. 일단 궤도에 올라서 인기를 얻은 작가가 이런저런 이유로 연재가 불안정해 지는 건 출판사도 당연히 이해해 주는데... 인기없는 작가가 생업을 이유로 주간 연재에 소홀한 탓에 평판은 더더욱 안좋아지는 와중에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자기 주변이 자신의 재능을 알아주지 않는다며 불평만 한다. 성인지 연재 경력도 있다며 경력을 내세우지만 바꿔말해 화풍이 낡아서 트랜드에 맞지 않음에도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어투나 밈을 일상에서 써대는 걸로 자신이 트랜드를 따라가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현재 흥행중인 작품(애니화 딘 작품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그저 'ㅇㅇ. 그거 재밌지.'가 전부. 그걸 분석하고 배우려는 의지가 없어 보인다. ...대충 이런 느낌.
아 뭔가 오한이 들정도로 안타깝네... 상상이 되니까 더 그런 느낌... 근데 비추 누구냐...
상업예술인데 안팔리면 어쩔 수 없지 ㅠㅠ 그런데 서브컬쳐쪽은 여러요소를 심하게 타기때문에 나라마다 인기가 달라질 수 있고 시대에 따라서도 인기가 달라질 수 있어서..
내 생각에 저 만화가는 遊人일까 추측됩니다.
유명하신 분이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RX-8
실질적 문맹의 좋은 예
라노베,만화 제목인줄 알았네
휴대폰으로 보니 뒤에.만화가가 안보여서 투자 사기꾼인줄..
읽어봤는데 진짜 노답; 첫 의뢰업무 마감일 못지킨 이유가 코미케 때문이라고 한마디 사과도 없이 당당히 말함; 울나라 일러레 중에도 이런애들 많지 않나
크라잉프리맨그린 만화가 그런면에서 대단하지 80년대극화체인데 돈만받으면 우익만화든뭐든그리고 지금은 트랄리안게임인가하는 만화로 잘나가는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