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네오 지옹 만화 후속작은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 조금 더 스토리 구상을 하고 만들 생각이며, 쉬어갈 만화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만드는 단편들은 교묘하게(?) 이어지는 작품들입니다. 약간의 연결고리와 떡밥(?) 같은 것 정도 뿐입니다.
이번 내용은 판타지 작가들이 나름 생각해 볼 내용일지도 모릅니다. 인어나 라미아나 하피나……
p.s. 아이고, 다시 보니까 순서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p.s.2.
아이고, 대사 마저 실수가 있었군요. 난생 태생을 헷갈려서…… 전 정말 실수 투성이군요……
인어의 비극적인 사랑에 대해선,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의 인어인 '메로우느 로렐라이'에서
따왔습니다.
일반적으로 묘사되는 인어들의 부위를 보면 태생으로 태어날 수가 없음. 난태생은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 어인같이 상체가 물고기이면 가능하겠다.
사실, 여기선 그냥 그렇다 수준으로 끝나는거죠. 태생이라고 말하는 것도 실은 난태생인데, 적는 거 잊었더군요. 난태생을 언급한 이유가 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