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예전 작품으로, 이미 보신 분들도 있을 거예요.
때문에 캐릭 복장이나 설정이 전편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여담으로 누리는 성적인 관점으로 카나를 노린게 아니예요.
그냥 멋진 '오빠' 를 곁에 두고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이었죠.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