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릭하면 커집니다^^
42cm 반완성 조립품
12월 17일 샘플공개예정
가격 미정
눈동자같은 부분은 도색이 되어있고
아직 시작품이라 세부적으로 다듬어질 여지가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기존 공개사진과
차기작 예정인 짜라투스트라(LED 미라쥬) CG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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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만약 처음으로 나온 작품의 오리지널 디자인이라면 괜찮은데 모터헤드의 멋진 디자인을 갈아 엎어서 나온게 이거라서 그렇죠 그냥 디자인 자체는 괜찮다고 봅니다.
근데 저 팔은 도대체 왜 저렇게 어정쩡하게 벌리고 있는거지;;;;
이 메카닉시리즈들은 무슨 하나의 예술 작품 같아.
짜라투스투라 이미지는 빼 주세요. 저거 9월달에 공개된 팬 CG입니다.
어차피 나가노 디자인이라서 그런지 이것도 보면 볼 수록 나쁘지 않단말이지..
손 가동 엄청 멋지네요.
어차피 나가노 디자인이라서 그런지 이것도 보면 볼 수록 나쁘지 않단말이지..
모터 헤드를 돌려줘~~ 하면서 매번 욕했는데.. 왜..볼수록 끌리죠?? --;
택시스폰
이게 만약 처음으로 나온 작품의 오리지널 디자인이라면 괜찮은데 모터헤드의 멋진 디자인을 갈아 엎어서 나온게 이거라서 그렇죠 그냥 디자인 자체는 괜찮다고 봅니다.
제가 알기론 이 시리즈의 저작권이 작가와 반다이의 분쟁으로 소유권 자체가 개판이라서 디자인이 바뀔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물론 여러 추측들중 하나일 뿐이지만요...
돌이켜 보면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하며 등장했던 야크트 미라쥬 그린 데몬도 저런 타입이었죠. 은근히 나선생 모터헤드 디자인도 다양성이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엠프레스도 참 많이 닮았어요~
발바닥을 보니 접지력이 궁금타 살짝만 건들여도 넘어질거 같이 생긴
페르소나에 나올법한 느낌인데
와 마지막사진에서 뽐뿌오네 ㅡㅜ fss ims 는 다 모으고 있긴한대 급 뽐뿌오네요
주먹이 안쥐어지나보군요
나뭇가지로보트
멋있는데 넘 넘 넘 비싸서... 60만원 정도 예상되고있지요?
야크트가 이 라인업으로 나온다면 장난 아닐 것 같은데;;
이상하게 생겼음...=ㅅ=);
흉물이다 흉물..
블랙푸들나이트ㅜㅜ
보다 보니 이젠 좀 익숙해져서 디자인은 잘 된거 같은데 다른건 다 몰라도 저 팔만 어케 좀 해도 괜찮아 보일거 같아요
짜라 어쩌구는 땡기는데 엄청난 공간의 압박.....
마지막 사진은 실루엣이 레드미라지 느낌이 나서 그나마 나아 보이지만 그 이외의 사진들을 보면... 그냥 이전 모터헤드 디자인이 더 나았다고 생각되네요.
다들 간과하시는데.. 프스스 세계관의 척도와 우리 세상의 척도가 다릅니다.
작가 발언을 대강 훑어봤는데 관절부는 나사로 고정하되 눈에 띄지 않게 감추는 식으로 디자인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42센티면 1/100은 아니군요. 카이제린은 전고 26.7미터짜리라… 대충 1/64 정도인데 제품 설명에 딱히 얘기가 없는 걸 보면 스케일로 분류하려는 건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전에 나오던 모터헤드도 설정 15-17미터 짜리가 22센치 넘게 나오거든요. 설정 키 자체가 일반적인 단위와 기준이 다를 겁니다.
아... 그랬군요
http://hobby.dengeki.com/ss/hobby/uploads/2017/11/DSC03973-440x293.jpg 일단 1/100 으로 발표되긴 했었습니다. 15미터급 레드미라쥬가 사자비(24-25미터)와 비슷하게 나왔는데 1/100 이라 표기하고 있구요 프리저님 말씀처럼 단위가 다른게 맞을꺼에요 저도 읽은 기억이 있어서..
처음부터 있던 설정은 아닌거 같고 건프라 스케일대로 제품화 하려니 너무 작아서 제작하기 힘드니 억지 설정을 붙인거 같긴 합니다^^;
! 진짜군요. 알 수 없는…
그나저나 관절부를 나사로 고정이라니 헐거워지면 조일수 있게 해놨는지도 궁금하네요..
1/100 맞습니다, MH나 GTM은 설정상 머리높이가 아니라 어깨 프레임 높이를 키로 치거든요. MH가 커보이는 것도 어깨 프레임이 15미터라 머리는 그 위로 올라가 있습니다. GTM도 어깨 프레임(장갑 아님) 높이가 25마터고, 카이제린의 경우에는 목과 머리 장갑이 길어서 1/100에서 42cm까지 나옵니다.
IMS 시리즈 1/100 이 어깨까지 15센치가 아니라 거의 20센치로 나왔는데 그럼 실제 비율은 1/72에 가깝다고 봐야겠네요 카이젤린도 비율로 계산해보면 어깨까지 30센치는 넘게 나오구요 미터단위가 똑같다면 스케일은 표기 안하는게 낫겠네요;
명확하게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FSS의 모터헤드와 중전기 엘가임의 헤비메탈의 관계로 봤을 때 나가노는 분명 헤비메탈급 크기로 디자인을 했을 거라고 저는 추측하고 있습니다. 엘가임 마크2가 22.6m로 반다이에서 발매 된 1/100 프라모델도 지금 보크스에서 1/100으로 발매되는 모터헤드들과 크기가 거의 일치합니다. 엘가임 마크2의 머리 부분에도 파티마가 들어가는 등 디자인 등 여러 면에서 그렇게 보여서요. 이 카이젤린도 1/100으로 알고 있는데 발표된 설정 크기는 26미터급인데 아무리 오버스케일이라고 해도 전혀 말도 안되는 방식이라 원작자에게 다른 생각이 있는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발표 된 설정대로라면 어깨가 아니라 끝에서 끝까지가 26.7미터입니다. 비교로 2미터의 인간 그림도 그려져 있어요. 설정 그대로의 1/100이라면 26cm가 맞을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42cm인데 이건 거의 1/60 스케일이에요.
됐고.! 동전 줍기 좀 보자...
기왕에 50만원써서 사는거면 저는 개인적으로 아랫쪽이 더끌리네요 저건 한 70만원할지도 모르겠지만요...
짜라투스투라 이미지는 빼 주세요. 저거 9월달에 공개된 팬 CG입니다.
네 공식이미지가 아닌건 알고 있습니다. 참조하라고 올린겁니다.
근데 저 팔은 도대체 왜 저렇게 어정쩡하게 벌리고 있는거지;;;;
이 메카닉시리즈들은 무슨 하나의 예술 작품 같아.
계속보니 정들어서 그런가 고딕메이드도 괜찮은듯
개고생하고 만들었다는 티가 팍팍...
오우야 허리가동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원래 댓글같은거 안쓰는데 이번엔 써야겠네요. 기존 디자인을 갈아업고 이런걸 내놨으니 20년이 넘게 FSS팬이던 저로썬 용납할수없습니다.
리부트이전 디자인들이 워낙에 잘 나와서 지금 디자인이 좀 못나보이는게 있지만 나름 보면 괜찮긴 한 디자인도 있지여.. 파열의 인형 디자인도 나름 괜찮은 편... 근데 블랙나이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