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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부키야 1/24 헥사기어 로드 임펄스
가격 : 5,200엔
전체 길이 : 약 430mm
기체 해설
로드 임펄스는 어스 크라인 바이오 메카닉스가 개발한 제삼세대 헥사 기어이다.
이 기체는 레이 블레이드 임펄스의 원형기로
동일한 프레임 구성, 장비 대부분을 공통으로 하면서도 이쪽은 범용성과 조종 안정성이 뛰어난 기체다.
어스 크라인 바이오 메커닉스에서는 당초 볼트렉스와 로드 임펄스의 2기종의 개발·제조 계획을 세웠지만,
SANAT에 의한 MSG장악에 이어 혼란 속에서 볼트 렉스 제조를 위탁한 공창을 뺏았겨
리버티 얼라이언스 결성에 따른 주력 전투 헥사기어 조달 계획에는 로드 임펄스 1기종으로 임하게 되어 버렸다.
상정한 2기종 운용의 한쪽이 부족했기 때문에 기체의 사양에는 약간의 수정이 들어가
체인 암이나 오토매틱 그레네이드 런처 등 탑재 화기의 대형 탄창화,
후술 하는 트릭 블레이드까지 탑재되었지만, 그래도 휴대할 수 있는 화력은 부족한 점이 있었다.
도입 초기에는 보병용 중화기나 구식의 대형 화기를 현장 판단으로 추가하는 사례도 많았다.
그러나 과도한 무장에 의한 기동력 저하는 제3세대 헥사기어의 특징을 해치는
본래의 설계 사상과도 모순되기 때문에 그 전술적 가치의 이해가 진행되면서
운용의 형태는 본래의 모습으로 다가갔다.
기체 후부에는 "트릭 블레이드"라 불리는 장대한 다관절형 작업 사지를 가지고
물체를 파지할 수 있는 가동식의 클로를 다섯번재 사지로서 격투 경투전을 실시한다.
이 장비는 고속기동전투시 스쳐 지나갈 때 적기의 거버너를 직접 공격하는 것도 상정하고 있으며,
어깨에 장비한 가동식 슬러스터에 의해 도약중의 자세제어 효과가 더해져
매우 유연하고 입체적인 운동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또한 격투병장, 화포 등 각종 옵션을 보완하거나 변환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견고한 기계부품이면서 조아텍스에 의해 제어되어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겸비한 동작을 수행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다용도성으로 볼트렉스 테일브레이드도 웃돈다.
파생기인 레이 블레이드 임펄스에서는 장비인 레이 블레이드의 특수성을 감안해
사용하는 헥사그램의 출력 배분이나 기체의 경량화를 위해 이 트릭 블레이드의 채용은 보류되고 있다.
주력 양산기의 숙명으로 예외없이 본기로 더 많은 거버너가 운용되기 위해
초기 설정에서는 본래 가진 운동성에 리미터가 씌워진 상태가 되고 있지만,
그래도 지상 주행하는 헥사기어 중 제2세대는 말할 것도 없이 3세대 중에도 단연 기동성이 높다.
반대로 리미터에 의해서 일정한 조종 안정성을 얻고 있는 일면도 있어,
그것이 기체의 장비 환장이나 사양 변경의 용장성을 크게 보강하고 있다.
과중한 중무장은 찾아볼 수 없지만 부대마다,
또 부대 내 포지션마다 적극적으로 장비를 최적화하는 모습은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리버티 얼라이언스의 주력 양산기로서의 지위를 확립한 로드 임펄스는,
대부분이 블록 버스터를 지휘·정찰로 한
고속 기동형의 부대에 편성되어 광대한 전장을 전전하게 된다.
무기 해설
체인 건
실탄식 기관포. 본체는 레이 블레이드임펄스와 동형인데,
계전능력을 중시해 대형 탄창이 사용된다.
또, 조작도를 부착함으로써 거버너가 휴대 운용도 가능한 사양이 추가되고 있다.
오토매틱 그레이네이드 런처
자동 유탄 발사기. 레이 블레이드 임펄스와 동형의 것이지만 탄창이 대형화되고 있다.
스트라이크 엣지
앞 다리에 장비된 수납식 날.사용시에는 두 단계로 뻗어 전개해 격투전을 치른다.
트릭 블레이드
기체 후부에 장비된 다관절 작업 사지. 각 관절부는 유닛의 공통화에 따라 임의로 유닛 수를 선택할 수 있다.
첨단 가동식 블레이드는 단순한 개폐 기능을 가지며 관절부의 자유도와 조합함으로써
유연한 운용이 가능해지고 있다.
또, 병장 스테이션으로서도 기능해 경량인 화기등을 장비할 수도 있지만
가동 총좌로서 보았을 때에는 정확도면이나 안정성은 부족하다.
하운드 바이트
머리 좌우에 탑재된 한 쌍의 작업 사지.
상하방향으로 개폐하는 턱상의 확장기부에서 각종 유닛을 다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대형 블레이드 등을 장비하여 격투전 능력을 향상시키거나
예비 탄창을 현가하는 등 높은 범용성을 갖는다.
명칭의 유래는 사냥개가 뼈를 물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소형 에어 매뉴버 슬라스터
어깨 위쪽에 탑재된 한 벌의 슬러스터는 주로 도약 시 공중자세 제어에 이용된다.
블록버스터와 같이 비상기능은 가지지 않지만 긴급시의 급가속 등에도 사용된다.
그라비티 컨트롤러
로드 임펄스를 제3세대 헥사기어의 걸작기에 끌어올렸다고 해도 좋고 중력 제어 장치.
이것은 단시간이면 수직면이나 천장면에서의 자립이나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장비이다.
고기동전투를 주안점으로 개발된 본기가 전장을 종횡무진하게 휘젓는 힘은
이 유닛에 의한 혜택이 크다.
파생기인 레이 블레이드임펄스에도 같은 유닛이 탑재되어 있는데,
그 쪽과 비교하면 약출력인 대신에 취급하기 쉬운 운동성을 가지며
또한 잉여에너지를 다른 장비의 추가에 사용할 수 있다.
로드 임펄스와 레이 블레이드 임펄스에서는 그 운용 방법이나
제조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그라비티 컨트롤러에 요구되는 성능에도 큰 차이가 있다.
코토부키야 1/24 헥사기어 거버너 엑스아머 타입:백린각[白麟角]
가격 : 3,000엔
전체 높이 : 약 93mm
기체 해설
엑스아머 타입 : 모노케로스.
리바티 얼라이언스의 문장에 그려진 모노케로스를
외관의 모티브로 도입한 최신형 아머 타입이다.
폰 A1등의 생명 보호 기능을 중요시한 범용 아머 타입과 달리
더 공격적인 목적을 갖고 개발된 경위를 갖는다.
또 사용자의 능력·적정에 의존하는 부분이 많아,
백악리연의 인체 강화 계획에 의해 만들어진
강화 병사를 소체로서 장착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리버티 얼라이언스에 있어서 위협이 되는 "조안트로프스·레베" "파라폰·익스팬더"라고 하는
강력한 개체에 대항할 수 있도록, 소체가 되는 강화 병사는
전신의 지각, 근력을 강제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그들은 기계부품에 의존하지 않는 생물로서 강화되어
사람이라는 종의 틀 안에 있으면서 최대한의 전투능력을 획득했지만,
대가로서 모든 개체가 인격면에 어떠한 장애를 안고 있다.
주병장은 하전식 대형 전술도 "월광[月光]" 및 확장의지 "월륜[月輪]".
백린각 [白麟角]
연구개발을 실시하는 백악리연은 자신들이 자랑하는
바이오계 기술, 투약 등에 의해 피험자의 강화를 단계적으로 실시해 왔다.
인체강화계획 자체가 아직 개발도상 단계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실전에 투입할 단계까지 간 개체는 적다.
실전에서는 한체가 모노케로스를 장착하고 대 익스팬더에 투입된 기록이 있으며,
짧은 시간이기는 하지만 호각 이상의 전투능력을 발휘한 이 개체에는
"백린각"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호칭이 주어졌다.
그 이름의 유래가 된 "인각봉취[麟角鳳嘴]"의 말을 체현 하도록
개조에 의해서 살아남은 개체의 수는 극소수이며,
그들은 스스로와 같은 처지의 "피험자"인 동료의 존재를 무엇보다 소중히 생각해,
격렬한 전장에 몸을 던지는 이유로 하고 있다.
조안트로프스·레베와 대치해 유일하게 살아남은 검은 짐승을 모는
"인체 강화 계획 피험자 제101호"는 스스로 피실험자가 되어 "백린각"이라고 불리게되기까지
무참히 수장된 동료들의 원수를 갚고자, 연옥의 불길 같은 분노를 가면 뒤에 숨기고있다
무기해설
하전식 대형 전술도 '월광'[荷電式大型戦術刀『月光』]
레이저 블레이드라고도 불리는 "도신이 하전되어" 절단력을 높이는 특수 도검.
헥사그램으로부터의 전력 공급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머 타입과의 병용시에만 하전 기능을 가진다.
대 익스팬더용으로, 대체로 "제 2세대형의 중장갑을 자른다"를 위해 개발디어
통상의 도검류에 비해 도신부는 두껍고 길고 무겁다.
잘 다루기 위해서는 숙련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하전시에는 보라색의 여기광을 발하고 있어 플라즈마와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양산에는 성공하고 있으며, 엑스 아머 타입: 모노케로스의 표준 무장으로 채용되고 있다.
확장 의사 '월륜'[拡張義肢『月輪』]
주요 부분에 헥사그램을 변이시킨 인공 근육을 사용한 세번째, 네번째 팔.
모노케로스 착용자의 척수와 연접한 헥사그램 커넥터에 장착되어 있어
착용자의 의사에 따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헥사기어에 탑승 중인 고속전투 때 등에는 확장 의지를 펼치고,
거버너는 기체를 조작하면서도 확장 의지에 의한 공격이나 방어를 할 수 있다.
주위 환경을 이용해 전투를 우위로 하기 위한 보조 무기이기도 하다.
보통은 끝 부분에 간이형 조작기를 장착하고 있지만
5손가락의 아이언 네일로 환장할 수도 있다.
백병전에서는 강력하면서도 복잡하고 고속으로 운동을 하는 데 따른
뇌에 대한 부담이 커 뇌를 강화한 강화병사에 의해 처음으로 실용화에 성공했다.
장착하는 곳을 허리부분으로 변경함으로써 순발력을 강화한 인마형태가 되기도 한다.
본병장의 진가를 발휘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격투전을 장점으로 하는 모노케로스가 사용할 때이며,
극한까지 높아진 반사나 즉응 반응력에 의해 공격, 방어의 양면을 담당하는 병장이다.
그러나 전용장비라고 하는 것은 아니고, 케찰 착용자에게도 대응하고 있어,
강화 병사는 서로의 확장 의지에 대해 숙지, 임무에 따라 필요하다면 장비를 변경 할 수도 있다.
라이트 웨이트 블레이드
도검형으로 단련된 대 장갑 백병전 장비.
장갑재
소체 위에 직접 부착된 장갑류는 비무장 "레이저 블레이드"에 의한 참격을
효과적으로 행할 수 있도록 경량하고 유연한 탄성을 지닌 재질이 되고 있다.
장갑 방어 능력이 필요 충분하다고 할 건 아니지만
제3세대 헥사 기어에 대한 적성과 소체의 운동성을 최우선으로 생각된다.
아이언 네일
조안트로프스 정도는 아니지만 양손에는 날카롭고 완강한 손톱을 갖고 있으며
도수공권에도 뛰어나다.
호랑이 등에 올라 탔다 이말이오!!!
매번 이런 설정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기호지세
이전 임펄스는 꼬리가 아쉬웠는데 이건 마음에 드네요.
이전@임펄스 꼬리 어땠나요?? 이번에 나오는거 사면서 살까하는데
꼬리 자른 강아지마냥 짜리몽뚱한 기관총 하나 달려 있습니다.
코토버전 조이드 세계관을 하나 만들어내고 싶은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