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100 자쿠 II 改는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에 등장하는 MS 「자쿠 II 改」의 1/100 스케일 모델 키트입니다. RE / 100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PC 부품을 사용하지 않는 구조를 채용. KPS 소재에 의해 조립 용이성이 발견된 키트입니다. 지휘관기용과 프리츠헬름 머리 외에 MMP-80 머신 건, 히트 호크, 핸드 그레네이드가 부속. 가격은 3,780 엔 (세금 포함).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에서 바니 (버나드 와이즈먼)가 탑승해 건담 NT-1과 사투를 벌인 자크 Ⅱ改가 RE / 100 키트화. MG 사이코 자쿠 Ver.Ka를 연상시키는 정도의 스타일리쉬한 프로포션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성형색은 주로 라이트 그린과 다크 그린. 관절 등은 그레이 성형색으로되어 있습니다. 버니어 내부 등 부분도 세세하게 조형되어 색분할용의 씰은 없습니다. 가조립에서 충분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폴리캡은 미사용으로 모든 KPS 파츠에 의한 관절 구조로되어 있습니다. 파츠끼리의 조합으로 관절 강도가 높고 자립도 안정되어 있습니다. MG처럼 내부 프레임이 빼곡히 조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경량.
머리. 심플하고 몰드도 적음. 그야말로 자쿠 같은 조형입니다. 모노 아이는 클리어 파츠에 씰을 부착하여 색분할하며, 레일이 조형되어 있습니다. 입가 슬릿이 들어간 별도의 파츠 색상으로 클리어 파츠의 바이저도 조형되어 있습니다.
모노 아이는 하단의 레버에 의해 좌우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메트를 분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동력 파이프는 고무질 소재이므로 도장시 벗겨져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휘관기용의 안테나 부착 메트와 프리츠헬름이 부속. 지휘관기의 안테나는 가느다랗기에 조립시에 꺾어 버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휘관기용 메트로 재조합하여. 바니를 데리러 온 대장기를 재현 가능합니다.
프리츠헬름으로 재조합하여. 꽤 독특하고 차분한입니다. 프리츠헬름은 2개 파츠 구성으로, 접합선은 이마의 라인으로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동시에 클리어의 바이저 파츠는 재조합이 필요합니다.
일단 프리츠헬름 뒷면도.
흉부에서 허리. 간단한 몰드나 개별 파츠의 색상을 통해 높은 완성도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어깨는 좌우로 확장이 가능. 목 부분도 넓게 가동합니다. 목부분의 접합선은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흉부 중앙의 장갑이 전개. 콕피트 해치가 없기 때문에 내부 콕피트의 조형 등은 없습니다. 흉부의 장갑을 전개함으로써 간섭을 피하고, 흉부를 깊숙히 앞으로 숙일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사이드 아머의 락에는 3 기의 핸드 그레네이드를 장비. 각각 탈착이 가능합니다. 락째로 떼어버리는 것도 가능.
왼쪽의 사이드 아머에는 매거진 락을 장비. 해치는 개폐 가능하고, 내부에는 90mm 머신 건 예비 매거진을 수납 가능합니다.
프런트 아머는 상하 소형 덕트와 버니어가 붉은 파츠의 색입니다.
허리 아머에는 뒷면 파츠가 없고, 몰드가 간단하게 조형되어 있을 뿐입니다.
고관절 부분은 가동 기믹이 있고, 슬라이드시키는 것으로 허벅지의 가동 범위가 넓어집니다.
팔 부분. 왼쪽 어깨에는 L자형 실드, 오른쪽 어깨에 스파이크 아머를 장착한 자쿠의 익숙한 스타일입니다.
팔뚝, 팔뚝 모두 접합선이 몰드화되어, 그대로 충분한 마무리.
팔은 팔뚝에서 팔꿈치 부분까지 내부 프레임적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팔꿈치의 위쪽이 회전 가동합니다. 가동 부분이 늘어난 것으로 표현의 폭이 넓어진 것이 좋네요.
L자형 실드. 적당히 몰드가 들어간 2개 파츠에 의한 조합입니다.
조인트 파츠는 부품이 플렉시블하게 가동. 접합선도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어깨의 접속부는 오목. 접합선은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접속이 볼 조인트이고, L 자형 실드와 스파이크 아머는 좀 빠지기 쉬운지도.
스파이크 아머는 끼워넣는 타입으로 상단에서 측면에 접합선이 있습니다. 스파이크는 측면 1개만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전후의 소형 버니어는 붉은 파츠의 색. 어깨 관절 부분은 L자형 방패와 같아서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다리. 적당히 울퉁불퉁한 조형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이 쪽도 동력 파이프는 고무질 소재.
다리도 적당히 내부 프레임이 조형되어 있습니다.
허벅지는 앞뒤로 끼워 맞추는 타입으로 접합선이 있지만, 무릎 아래는 여러 파츠의 조합으로 접합선도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하단의 작은 버니어와 슬러스터류는 그레이와 레드 파츠로 세세하게 분할되어 있습니다.
솔 부분. 적당히 파츠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발뒷꿈치에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발끝은 깊숙히 접을 수 있습니다.
백팩 본체 부분은 2개 파츠 구성이지만, 접합선이 몰드화되어 제대로 된 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백팩은 원형 앵커와 사각 앵커의 혼합 접속. KPS 소재이므로 고정 강도는 그런대로인 느낌.
상하에 있는 버니어는 붉은 파츠의 색. 중앙 하단의 버니어의 붉은 부분은 게이트가 굵기 때문에 화상과 같이 버니어의 끝을 잘라 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버니어에 가동 기믹은 없습니다.
MG 짐 커맨드(콜로니전 사양)와 MG 더블 제타 건담 Ver.Ka와 나란히. 크기는 짐과 별로 다르지 않는 정도군요. 자크 II 改의 전고는 17.5m.
수중의 비교 자료로, MG 자쿠 ⅡF2형(킨바라이트 기지 사양)과 나란히. 닮은 곳도 있군요. 뒤에 나와서 RE / 100 자크 Ⅱ 改 쪽이 프로포션이 좋을까?
MG 건담 NT-1Ver.2.0와 나란히. 카테고리(RE / 100과 MG)에서 다르지만, 조형적으로는 별 차이가 없네요. 함께 꾸며도 위화감 등은 없을 것입니다.
머리는 넓게 상하 가동합니다. 좌우로도 간섭없이 가동.
팔은 어깨의 실드 등을 주고 받는 것으로 수평 이상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팔꿈치는 완전히 접을 수 있습니다.
어깨는 뒤로 거의 움직이지 않지만 앞으로는 흉부와 어깨 관절의 사출 기믹에 의해서 널리 스윙이 가능합니다.
흉부 중앙의 장갑이 전개되기 때문에 상반신의 전후 스윙은 널리 가동합니다.
복부는 좌우로도 스윙이 가능.
허리의 회전은 45도 정도까지. 액션베이스에 제공된 파츠를 사용하여 디스플레이됩니다. 파츠를 후방에서 깊숙이 밀어 고정. 딸깍 빠지는 느낌은 아니지만, 빠져버리거나 하는 것은 아닐까.
프런트 아머가 널리 가동하는 한편, 리어 아머는 가동하지 않지만 전후 허벅지 가동은 모두 넓게 전개가 가능합니다.
무릎은 깊숙히 접을 수 있습니다.
발뒷꿈치와 옆의 장갑이 전개되므로 발목을 간섭없이 널리 전후로 가동시킬 수 있습니다. 좌우로의 가동은 다리 장갑 나름대로인 것 같은 느낌.
좌우로의 허벅지 가동은 사이드 아머에 간섭받지 않고 수평까지 이동합니다. 사이드 아머를 전개시켜도 동력 파이프가 휘어져 피해주므로, 고무질 소재의 장점이 나오고 있네요.
허벅지의 안팎 회전은 수평까지 가동합니다.
다소 흔들림은 있지만 한 쪽 무릎 세우기도 비교적 깨끗한 자세로 해낼 수있었습니다.
가동성의 총괄로는이 울퉁불퉁한 형상으로도 잘 움직이는 키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무릎을 세운 자세도 아름답습니다, 가동 부분도 많기 때문에, 극중 장면의 재현성이 높은 것 같네요.
프리츠헬름, 지휘관기용 메트, 핸드 그레네이드 조작 파츠 × 2, 핸드 그레네이드 예비, MMP-80 90mm 머신 건, 히트 호크, 히트 호크 신축용 그립, 히트 호크 용 마운트 파츠, 편손(왼쪽), 무장용 손(오른쪽)이 부속.
히트 호크 칼날이 잉여로 제공됩니다. 마킹 씰이 부속.
MMP-80 90mm 머신 건. 본체 부분은 좌우 맞춤이지만, 접합선이 몰드화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쪽의 그레네이드 런처와 매거진은 탈착이 가능. 매거진에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사이드 아머 예비 매거진으로 교체도 가능합니다.
뒤쪽의 스톡은 축소가 가능합니다.
히트 호크. 적당히 분할되어 있습니다. 날 부분도 다른 부분으로 분할되어 있기 때문에, 도색은 쉬울 듯. 그립 하단에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날의 뒷부분이 좌우로 끼워 맞추는 타입이지만, 접합선이 몰드화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립을 재조합하는 것으로 신축이 재현 가능합니다.
리어 아머에 마운트 파츠를 부착하여 히트 호크 수납이 가능합니다. 고정 강도는 높으므로 다소 도색이 벗겨지는 것에 주의할 필요가 있을지도.
설명서에 기재되어 있지 않지만, 히트 호크는 사이드 아머에도 수납할 수 있었습니다.
핸드 그레네이드는 재조합하는 것으로 그립을 늘려 손으로 들 수 있는 사양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핸드 파츠의 모양에 맞게 그립 부분을 연결합니다. 단단히 고정되기 때문에 빠지거나 누락하는 것은 거의 없을지도.
대충 무장. MMP-80 90mm 머신 건도 잘 쥐어지고 근사하네요.
MMP-80 90mm 머신 건은 조금 여유가 있지만 포징에 영향을 주는 정도는 아닐지도까. 트리거에 손가락이 걸려있는 것도 좋네요.
밸런스 좋게 발로 서게 할 수 있습니다.
편손을 더해두고 포즈를 연출.
히트 호크 잡는 방법도 핸드 그레네이드와 동일. 단단히 잡고 있습니다.
메트를 지휘관기나 프리츠헬름으로 변경.
극중 장면을 연출.
MG 건담 NT-1Ver.2.0에 부속된 알 (알프레드 이즈루하)의 피규어로.
히트 호크의 양손잡이도 문제없이 가능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조형도 괜찮으며 접합선도 나오지 않고 조립이 쉽다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매우 최적화된 건프라라고 생각합니다. MG에 가까운 조형으로, 같은 RE / 100인데도 맛없는 느낌이 없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용으로도 충분하네요.
가동에 대해서도 폴리캡 미사용 키트이면서 강도가 높고, 마모로 인한 헐렁임 등은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만큼 서페이서를 불거나 하는 경우에는 관절 등이 너무 딱딱해지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겠네요.
가능하다면 바니의 피규어 등이 부속되어 있으면 좋았겠습니다만, 프로포션도 좋고, 움직이는 키트이므로 극중 장면의 연출도 비슷하게 됩니다. MG 건담 NT-1Ver.2.0과 함께 즐기기에도 좋은 키트네요.
뭔가 혜자스러움 이 느껴진다.
기라 줄로도 RE/100으로 나올거 같네요
크래시 버전, 유니콘 버전은 99% 한정때리겠네요.
크래시 버전, 유니콘 버전은 99% 한정때리겠네요.
하아... 볼수록 조형이 이상하네... 원작의 둥글둥글 하면서 육중한 조형은 만들기 힘든가보다....
그런 조형이면 로봇혼이 취향에 더 가까울거에요.
남은 절반 번역을 복구(?)하셨군요... 모쪼록 한국에도 빨리좀 나와주면 좋으련만. 설명서에서는 히트호크 날이 하나인 것 같았는데 하나가 더 있어서 달궈진 날로 도색이 가능하겠네요
뭔가 혜자스러움 이 느껴진다.
기라 줄로도 RE/100으로 나올거 같네요
손은 너무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