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프라 엑스포 등의 행사에서 1만원짜리 유료 체험에 제공되는 키트입니다.
▲ 건담베이스 기본 니퍼 가격이 7천원이니 키트 값은 3천원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 런너편
▲ A 런너입니다.
충격과 공포의 Entry Grade보다는 색분할이 훨씬 좋아졌고,
단가 억제를 위해서인지 폴리캡 없이 조립합니다.
▲ B 런너입니다.
빔사벨이 있지만 별도 부품은 없고 백팩 전용으로만 있습니다.
▲ 스티커는 눈 부분이 HG 대비 붙이기가 어려운 편입니다.
* 설명서편
▲ 역시 단가 억제를 위해서인지 한 페이지에 가능한 모든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 리뷰편
▲ 머리는 HGUC 191번으로 발매된 35주년 기념 리바이브 제품과 거의 비슷합니다.
머리만 떼어 섞어놓으면 분해하지 않는 이상 몰라볼 정도네요.
▲ 어깨 관절은 폴리캡이 아닌 PS 부품이고, 가동 구조는 HGUC Revive 제품과 동일합니다.
백팩의 빔사벨은 거치 전용만 있고, 별도의 부품은 없습니다.
▲ 팔 관절은 두 군데 가동되지만 형태상 90도가 한계입니다.
▲ 무릎 관절은 HGAC 리오의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조립됩니다.
▲ 무릎 역시 90도 가동이 한계.
▲ 고관절도 동체와의 연결만 가능하고 일체의 가동 기믹은 없습니다.
▲ 무장은 빔 라이플 하나뿐.
한쪽에 골다공증이 있고, 방아쇠가 있지만
라이플용 손 부품이 없어 단순히 끼우는 형태입니다.
▲ 완성.
▲ 동체쪽의 가동 기믹은 HGUC Revive와 동일하나
어깨 장갑이 일체형이라 팔의 상하 가동은 저 정도가 한계.
▲ 어깨도 자체로는 가동 기믹이 없고 잡아 빼서 저 정도입니다.
▲ 스커트 아머가 일체형이기 때문에 허벅지 가동은 저 정도.
▲ RX-78-2 건담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라스트 슈팅.
앞서 말한 제한 사항들로 인해 전체적인 가동성은 저 정도입니다.
: 전반적으로는 HGUC Rivive의 데이터를 무료 체험용으로 배포되던 Entry Grade에 적용시킨,
일종의 Entry Grade Revive 느낌이네요.
단순 겉모습은 꽤 그럴싸해 보이네요;;
뭔가 허전하다 했는데 잘 보니 실드가 없네요.EG도 들어가 있는건데...
무료 조립 체험회 때는 이런걸 줬었죠..
골드 익스피리언스
단순 겉모습은 꽤 그럴싸해 보이네요;;
뭔가 허전하다 했는데 잘 보니 실드가 없네요.EG도 들어가 있는건데...
라스트 슈팅 전시용 프라모델이군요.
만원에 니퍼랑 나름 준수한 색분할, 프로포션의 킷이라면 최초 입문자에겐 최고의 가성비템인듯.
무료 조립 체험회 때는 이런걸 줬었죠..
니퍼를 사면 프라는 덤이군요.. 아니면 그 반대.. 리뷰 김사합니다
이거 전에 건베에서도 했었습니다.
처음에 사진만보고 그냥 쉴드없는 리바이브로 생각했는데, 리바이브하고는 완전 다른 킷이었다는데 한번 놀랐고, 체험용 주제에 꽤나 나쁘지 않은 퀄리티라는데 두번 놀랐습니다.
영어로 빌딩 익스피어리언스.. 어쩌구 해서 뭔가 했더니 체험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