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 YUKI입니다.
오늘부터 신작 거버너 "아머타입 : 나이트"가 예약 개시가 되었습니다.
그 존재가 최초로 밝혀진 것은
헥사기어 마스터 부트 레코드 BOX 부속의 세계관 설정 자료집
"WORLD OF HEXA GEAR"리버티 얼라이언스의
아머 타입의 항목(8P).
기승전[騎乗戦] 특화의 아머타입이라는 것만 적혀있더군요.
그 밖에도 루크라는 중장갑형이 존재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시리즈가 이어짐으로써 역사나 세계관의 틈새를
메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리버티 얼라이언스가 운용 중인 아머 타입은
폰 A1과 나이트, 루크라는 말에서도 알 수있듯이
체스의 말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모든 모티브를 거버너로서
상품화해 갈 수 있을지는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
얼리 거버너 계열도 전개하면서이므로 시간은 걸릴 것 같습니다만,
언젠가 체스 코마로서 놀 수 있을 정도로
갖추어지는 날이 오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아머 타입:나이트지만 2종류의 컬러로 상품화가 됩니다.
장갑색이 검은 타입은 "네로" 이탈리아어로 검은색.하얀타입은 "비앙코" 이탈리아어로 흰색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부속되는 무기는 비앙코가 대검과 실드,
네로가 중기관총과 대포로 되어 있습니다만,
설정상 어느 한 쪽밖에 가질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니고
설정적으로는 어느 무기를 사용할지를 상황에 따라
선택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제품 사양으로는 아머 타입:폰 A1 Ver.1.5의 소체를
유용하면서 많은 부분이 신규 조형이 되고 있습니다.
목을 위로 향하다는구조나 손목 이외에 PVC부품을 사용하지 않는 점은
Ver.1.5와 마찬가지이니 안심하십시오.
본체 부분에서 디자인이 변경된 것은.
머리
몸통
허리
어깨 아머
무릎 아머
발목
이 되어있습니다.
폰 A1에 비해서 장갑 강도가 커지고 있는 것이나
대형 무장을 갖고 있다는 것으로 더욱 영웅적인 인상이 되었습니다.
허리 증가 장갑은 앞으로 올릴수 있기 때문에
무릎을 구부린 포즈도 가능합니다.
또한 증가장갑은 헥사기어 탑승시 떼어낼 수 있으며,
부속된 전완용 실드 어테치먼트를 사용하여
소형 실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뒷면을 보면 허리 조형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척츠에 해당하는 부분이 꽤 근력이
강화되어 있는 느낌이에요.
폰 A1에 없던 요소로 나이트 2종에는
"마운트 암"이란 것이 있습니다
각종 장비를 다루기 쉽게 하기 위한 다관절형으로
3mm지름 접속에 의해서 다양한 파츠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등이나 복부에서 마운트암을 늘려
대형 무장의 무게 보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앙코의 경우라면 기체에 탑승하면서
등뒤에서 실드를 늘리거나 할 수 있죠.
나이트 장비는 거버너용으로서는
볼륨감이 있어 포징도 다이내믹하게 정해집니다.
이른바 실드배시라는 방패로 직접 타격을 가하는 포징도 멋있죠.
기사같은 외관을 하고 있으면서도 장비품은
라이엇 실드 같은 의장도 갖고 있으니 대열을 지어
전진해 오는 모습도 그림이 될 듯 합니다.
덧붙여서 실드는 장갑의 설치부를 교체함으로써
전개시와 수납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실드 안쪽에 있는 그립은 자유롭게 가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폭넓은 사용법을 할 수 있어요.
이것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네로에 실드와 대검을 장비한 상태.
네로의 장갑색은 로드 임펄스에 맞추어 있으므로
로드 임펄스를 가지고 있는 거버너는
꼭 탑승자로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이쪽은 네로가 가지는 대포 "차지캐논"에
비앙코가 가지는 "스퍼더 중질량탄"을 장전한
"저지먼트 램"형태.
로드 임펄스와 볼트렉스 기상에서도
적기를 공격할 수 있는 리치를 자랑합니다.
폰 A1의 하이퍼 바이브레이션 소드도
어설트 라이플과의 합체 기믹으로 바요네트 형태로
할 수 있었던 것에서 공통점으로도 재미 있네요
거버너 아머타입: 나이트[비앙코].
거버너 아머타입: 나이트[네로].
함께 2020년 2월 발매 예정으로 예약 접수 중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나온다면 어떤 컨셉으로 나올지... 일단 둘다 체스에서 중요한말이다보니 특수한 컨셉으로 나올지도... 뭐... 그래도 거버너중 제일 강한건 조안트지만...
취향저격이긴한데 색조합2개로 나눠서 무장도 2개로 나누고 발매하는 꼬라지를 보니 한종류로 발매하고 무장다넣어주고 3000엔에서 가격을 조금 더 올려서 팔까라는 생각하다가 3000엔을 넘기면 구매자들이 비싸다고 아우성칠꺼같고 그렇타고 무장을 다 넣어주고 3000엔으로 판매하기는 아까운데... 이런생각하다가 아하!! 그럼 사출색2종류로 나누고 무장도 반으로 나눠서 팔면되겠네!! 가격도 3000엔이상으로 안올려도 되고 구매자들도 무장때문에라도 2개다 구입할수밖에 없을테니 1석2조네!!! 이런 생각으로 만들었다고밖에 생각안되는군요...
나중에 나올 킹,퀸이 기대되는군요.
호구왕림히스
나온다면 어떤 컨셉으로 나올지... 일단 둘다 체스에서 중요한말이다보니 특수한 컨셉으로 나올지도... 뭐... 그래도 거버너중 제일 강한건 조안트지만...
취향을 세 번 정도 저격하는 제품이네요.
Aphonopelma
취향저격이긴한데 색조합2개로 나눠서 무장도 2개로 나누고 발매하는 꼬라지를 보니 한종류로 발매하고 무장다넣어주고 3000엔에서 가격을 조금 더 올려서 팔까라는 생각하다가 3000엔을 넘기면 구매자들이 비싸다고 아우성칠꺼같고 그렇타고 무장을 다 넣어주고 3000엔으로 판매하기는 아까운데... 이런생각하다가 아하!! 그럼 사출색2종류로 나누고 무장도 반으로 나눠서 팔면되겠네!! 가격도 3000엔이상으로 안올려도 되고 구매자들도 무장때문에라도 2개다 구입할수밖에 없을테니 1석2조네!!! 이런 생각으로 만들었다고밖에 생각안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