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출처는
https://twitter.com/mbfp01re2astray/status/1197825010884173825
https://twitter.com/BDupw7zgsNaD7dY/status/1197849139108667394입니다.
웹한정 SD BB전사 LEGEND BB 신세대장군
가격 : 4,300엔
패키지는 이러한 느낌으로 프리미엄 반다이에서는
보기 드문 풀컬러 패키지로 되어 있습니다.
조립 설명서
런너 A
런너B1
런너B2
런너C1
런너C2
런너C1, C2는 맥기(도금)으로 되어있습니다.
런너C3
런너C4
런너 D1, D2
폴리캡
씰
구매 특전의 카드.
이번에는 2장 부속이 됩니다.
재질은 일반적인 카드게임 사용되는 것과 같았습니다.
신세대장군 경장타입
허리 갑옷 같은 것은 아직 뗄 수있지만
원 키트는 벗지 않으므로 간편하게 단장.
머리가 다른 LGBB보다 작아보입니다.
눈동자 파츠의 접속부가 평소와 가로세로 반대입니다.
간편하게 입어도 프로포션이 좋습니다.
이것은 좋네요. 엄청 걸작 키트입니다!
구신세가 너무 좋아서 약간의 불신감이 있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각각의 개성이 싸우지 않고 서로에게 좋은 느낌?
말로 하면 어렵지만 구 신세를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좋아할 수 있는 기분이 듭니다.
날개가 있으면 알아보기 힘들지만
깃털과 백팩 없는 상태에서 보면
맥기(도금)과 클리어 파츠도 많고 초호화!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어깨 갑옷의 금색 부분 조형이
예전보다 입체적으로 되어 있어 가동도 하기 때문에
포즈의 표정 짓기에 한 몫 하고 있습니다.
얼굴도 다 멋있습니다!
금색마스크와 무서운 민낯도 잘 꾸며져 있어서 좋습니다.
LGB 신세대장군
갑옷을 장비
낯익은 날개가 안심됩니다.
씰은 눈동자외 미사용
시스템 인젝션 정도는 아니지만 씰 없이도 괜찮은 컬러
바이져 테두리의 흰색이 사라진 것이 눈에 뛸까요?
진바오리 어레인지도 괜찮습니다.
진바오리가 원 키트와 마찬가지로 백팩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다소 가동이 걸립니다.
심·기·체황의 보옥은 쥬얼 씰이 아닌
뒷면이 클리어 파트츠였습니다.
가슴 한가운데에는 새로운 해석으로
F91다우운 그레이의 디테일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삼련대목아포
대장군 항례의 오메가캐논
팔의 연장 파츠는 이전과 달리 손등에 접속,
굽힘은 물론 할 수 없기 때문에 팔꿈치를
구부린 포즈는 할 수 없습니다.
백팩의 파란색 파츠를 스탠드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더 위에 놓기를 원하기 때문에 사진으로는 전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너무 무거워서 유지는 무리네요.
신마황 형태
카에다 오사무씨의 그림으로 낯익은
신세의 메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형태.
앞다리 무릎가동이 없어서 마적인 포즈가 잡히지 않지만
강해보여서 멋있어요
앵클가드가 별도의 파츠로 가동되는 것은
LG BB로는 특이하네요.
태양포 발사 형태
어둠의 제왕을 무찌른 최강 장비
포신의 끝을 가슴에 달고 접속
예전처럼 가슴을 관통하지는 않습니다.
페이스파츠는 M.E.P.E.최대 가동과 같이 오픈
3겹의 페이스 마스크란 것은 좀처럼 없지 않을까요?
갑작스런 새로운 형태
휘마황 형태
갑자기 나타난 무사와 합체하여
고난도로 추가되는 라스보스 최종 형태를 일격에 분쇄
굉장한 볼륨입니다.
보유력..???
보세요 이 뒷모습 최고인가여
아~ 클리어 파츠로 마음이 씻겨진다~
빅토리 대장군에 신세 날개와 백팩을 장착
거의 다 아들이다!!
뭐랄까 이건 이제 최강이잖아!
아무도 이길 수 없어 이런걸
기라강이 몇가지인 아냐!!
클리어&라메 최강!!!
신세대장군
구 키트와 비교
이렇게 보니 옛 키트가 볼륨은 있네요.
몸통이 대포 관통하는 것도 있고 컸던 것도 있지만
상당히 LGB 규격에 잘 맞춘 인상
이렇게 보면 새로운 것은 4대째와 비슷한 실루엣이 보이네요
이런겁니다
F91이 모티브 인것 같은데 저 망토 같은건 뭔가요??
페넬로페 모티브 아닐까요?
진바오리 라고 일본에서 장수들이 덧입는 옷입니다
초빨망초인 그리드맨
이런겁니다
모티브는 F91인데요.
F91이 페넬로페유닛 모티브의 갑옷을 입은 겁니다. 투구장식이나 진바오리 형상을 보면 알수 있지요.
아~ 딘순히 전국전 결정봉황의 힘을 받은 설정의 오리지널 디자인이거나 힘이 옮겨지기전 마크쓰리 대장군 외장을 연상케하려고 한 타일인줄 알았는데, 페넬로페에게서도 모티브를 따온거로군요. 신기하네요 처음 알게됬어요. 무자F91-열광-신세대 루트로서 f91만을 기반으로 한줄 알았더니, 뭔가가 더 있엇군요. 건드랜더 시리즈의 포뮬랜더도 외장을 페넬로페 유닛을 기반으로 했다고 들은적 있거든요. 그럼 신세대외 포뮬랜더는 둘다 비슷한 모티브 아래 디자인되어진거로군요.
요즘에는 모티브를 하나만 따오는 일이 많지만 예전에는 여기저기서 따오는 경우가 꽤ㅜ있었죠. 천개왕만 해도 데빌건담/제오라이마/크시 가 합쳐진 경우고
그러고보니 천개왕이 있었군요.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대장군급이거나 아니면 그에 준하는 특수타입은 모티브를 복합으로 하는 일이 많았죠.
스티커를 안붙여서 그런건지 파츠가 빠진건지 가금 밑부분의 금색이 없네?
일반판이 아니라 쉽게 구할 수 없는게 아쉽다면 좀 아쉽네요. (일반 발매 했다고 해봐야 재판을 잘 안해서 구하기 어려운건 똑같은 것 같지만) 역시 대장군급은 볼륨이 휘황찬란해서 멋짐. 작년인가 비구조였고 올해 신세대였으니 내년에도 새 작품 기대해봄직 하네요. 일반판 라인업도 좀 살려주면 안되냐 반가놈아 팔아먹을거면 애니도 좀 나오고
디자인 정보량이 많으면서도 멋진 디자인 이란건 이런거다! 이 창걸전아! 싸기ㄹ.... 아니. 사길 잘 했어요.ㅠㅠ
진바암즈!
멕기에 시스템 인서트에 호화롭네
휘신대장군 사룡황도 나와주겠죠?
저도 언젠간 꼭 나와주길 바라고 있는데... 구판 재판도 키라하가네를 스티커 처리해버린걸러 봐선, 휘라강 들어간 킷들은 왠 lbb나오면 다 스티커 처리될거 같아 조금 슬프더라구요ㅜㅜ 그래도 나와주기만 한다면야 바랄게 없지만요. 무사F91이랑 열광건담, 휘신대장군까지 다 나와주면 신전국전 삼부자가 진정으로 완성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