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AC에서 새롭게 건담 헤비암즈가 키트화되었습니다.
가격은 1,650엔입니다.
부속품은 빔 개틀링과 화상의 무장손 & 편손 뿐.
이 무장손은 샌드록의 히트 쇼텔 무장손이므로 취향에 따라 조립해달라고 되어 있습니다.
씰은 흉부나 무릎 등의 색분할을 보완하는 호일 씰이 부속됩니다.
관절의 일부는 샌드록과 같은 런너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일부 잉여 파츠가 있습니다.
HGAC 시리즈로 키트화된 헤비암즈.
이 쪽은 HGAC 샌드록 등과 마찬가지로 EW판이 아닌 TV판의 키트화입니다.
어깨와 흉부에 무장을 내장하고 있고 두께가 있고 매시브한 프로포션으로 멋지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키트는 관절의 일부분에 HGAC 샌드록의 것이 사용되고 있지만,
외장 등은 당연히 신규이기 때문에 구 키트에서 유용하는 등의 일은 없습니다.
폴리캡은 PC-002가 사용되고 있고 팔꿈치 등은 KPS를 조합한 것입니다.
빔 개틀링은 백팩에 장착 가능.
기체의 배색은 대개 재현되어 있지만 흉부의 가느다란 파란 라인이나 노란 색 덕트,
무릎이 미세한 그레이 등은 씰로 보완하는 방식.
또한 슬러스터 덕트 내부 등의 색분할은 도색이 필요합니다.
머리 확대. 옆에는 구 키트를 나란히 해봤습니다.
구 키트와 비교하면 소형화되어 턱 등도 개별 파츠가 되고 몰드도 샤프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수리 카메라 등에는 씰이 있지만, 발칸의 노란 색은 도색이 필요합니다.
목 부분은 PC-002의 폴리캡 파츠가 사용되었습니다.
쇄골 부분의 머신 캐논은 발칸과 마찬가지로 옐로우의 도색이 필요합니다.
각부의 비교. 이 쪽도 구키트의 사진과 나란히 해봤습니다.
흉부는 구 키트와 비교했을 때 컴팩트해졌습니다.
색뷴헐도 향상되었지만, 중앙의 가느다란 凸 몰드의 블루나 가슴 덕트의 옐로우는 씰로 재현됩니다.
흉부 개틀링포.
해치는 교체없이 개폐됩니다.
이 쪽도 색분할이 잘 되어 있고 몰드의 입체감도 충분합니다.
백팩은 개틀링 유지용 핀 조인트를 분리할 수 있게 되어 보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개틀링 설치시에는 그레이의 조인트 설치.
또한 백팩은 2구멍 타입이므로 다양한 키트와 호환성이 있습니다.
어깨 주위도 미사일의 탄두가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분할은 전후 분할로 디테일화되어 있는 곳도 있지만, 접합선도 있습니다.
해치 전개시.
해치의 뒷면에는 몰드도 있고 탄두도 색분할되어 있기 때문에 외관은 꽤 좋아졌습니다.
또한 해치는 180도 정도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팔의 아미 나이프.
나이프의 성형색은그레이가 되었지만 칼날은 실버로 도색 분할이 필요.
어느 쪽도 교체없이 전개할 수 있지만 핀이 보이지 않게 되어 외관은 좋아졌습니다.
팔부는 2중 관절이 됐습니다. 앞팔에는 약간 접합선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편손이 부속되어 있습니다.
허리 아머도 노란색 파츠의 밸런스가 변경되었습니다.
사이드 아머의 색분할이나 사이드 & 리어의 라인은 씰로 보완하는 방식.
이 쪽은 둘 다 HGAC인데
아머 뒷면에는 살짝 디테일이 들어가 있고 고관절도 스윙 가능.
또한 프런트와 사이드 뿐만 아니라 리어 아머도 가동합니다.
허리는 허리 프레임이 솟아 오르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다리는 마이크로 미사일 포드가 개별 파츠화되어 입체감 있는 구조로.
물론 접합선이 보이는 곳도 줄어들고 있지만 정강이 아래 쪽 등에는 접합선이 있습니다.
마이크로 미사일 부분은 구 키트에서는 개폐할 수 없었지만 HGAC에서는 개폐가 가능합니다.
탄두가 흰색이기 때문에 미세한 도색 분할이 필요합니다.
무릎의 그레이도 재현되지 않았지만 씰이 있습니다. 다른 덕트 내부는 도색이 필요합니다.
발바닥은 몰드가 있지만 발끝의 일부에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구 키트와 비교.
프로포션은 물론 최신 키트답게 세련된 것이 되고 세세한 색분할도 향상.
다리 마이크로 미사일인 해치도 열리게 되어 기믹도 보다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가동 범위도 당연히 크게 진화하고 있고 허리를 앞뒤로 스윙 할 수 있으며 어깨의 자유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팔꿈치는 2중 관절로 인해 간섭받을 때까지 구부러지게 되어 있습니다.
어깨 아머는 두께가 있지만 전후 스윙은 적당히 할 수 있습니다.
하반신도 꽤 움직이기 쉬워졌습니다.
구 키트는 그다지 다리를 벌려지지 않았지만, 이 쪽은 최신 키트이고
다리가 벌어지는 것은 물론 무릎 등도 깊게 구부러집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빔 개틀링은 손목을 빼고 그대로 꽂기만 하면 됩니다.
빔 개틀링.
위쪽이 HGAC의 것입니다.
실드의 크기는 그다지 변하지 않았지만 개틀링이 다소 대형화되어 있습니다.
서브 그립은 교체식이었던 것을 교체 없이 전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신은 2중 분할이지만 접합선은 별로 눈에 띄지 않고 포구 부분은 개별 파츠.
일단 포신은 회전할 수 있습니다.
포구의 몰드.
구 키트는 테두리가 한 단 높게 되어 있지만 HGAC는 그대로 각 포구가 몰드되어 있습니다.
빔 개틀링은 분리되기 쉽기 때문에 취급하기 쉽습니다.
물론 최신 키트로 잘 움직이기 때문에 이전 키트에서는 무리인 포즈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립이 가동되므로 무리없이 양손잡기도 할 수 있었습니다.
고관절에는 스탠드 구멍이 있지만 제 것은 아무래도 빈틈투성이라서 조금 사용하기 힘들었습니다.
아미 나이프는 HG이기 때문에 끝이 조금 둥근 느낌은 있습니다.
두께도 있으므로 조금 얇게 가공하면 더 멋지게 될 것입니다.
각 해치를 전개.
해치에 락이 없지만 적당한 유지력이 있어 멋대로 닫히는 일은 없었습니다.
다리의 해치도 개폐되기 때문에 모양도 좋네요.
신장 등도 특별히 위화감은 없습니다.
화이트 색상은 웜 계열의 따뜻한 느낌의 색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상 HGAC 건담 헤비암즈 리뷰였습니다.
샌드록에 이어 키트화된 헤비암즈입니다만,
이 쪽은 윙 계열이 아니라 샌드록의 관절 파츠가 일부 유용되어 있었습니다.
기체의 배색은 세세한 부분을 씰이나 도색으로 보완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부분은 있지만, HG로서는 충분한 색분할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 키트로는 할 수 없었던 다리의 미사일 포드의 해치도 개폐하도록 되어 있고
전개시의 색분할도 향상되었고 해치 뒷면에도 몰드가 있어서 전개시에도 돋보이는 마무리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 상태로 나머지 2기도 빨리 키트화해 주면 기쁘겠네요.
제 인생 최초의 건프라였는데... 감회가 새롭군요 근데 다 좋은데 개틀링 포구 형상은 구판이 더 좋네요...
제 인생 최초의 건프라였는데... 감회가 새롭군요 근데 다 좋은데 개틀링 포구 형상은 구판이 더 좋네요...
이것두 한정 나올때까지 존버 해야하나?
CG보다 실물이 훨씬 이뻐보이네요 얼른 국내출시 되었으면....
조만간 헤비암즈 카이 tva 버전이 나오겠군요.
잘 나왔네요. 남은 기체도 기대되네요.
구판을 초딩때 문방구에서 파는걸 봤는데..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선생님~ 헤비암즈 가슴이~!! 가슴이!!! 뭔가 아쉽네요. 밑으로 꽂는 식으로 분할 했으면 덜 티났을 것 같은데 말이죠.
넘 잘나왔다 ㅠㅠ 쉔롱기대되네요
아... 무조선 구입리스트였는데, 가슴팍 파란색 분할안된게 너무 허전하네요. 어쩌면 패스해야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