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발매된 RG Hi-ν 건담에 대응하는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수주되었습니다.
가격은 2,750엔입니다.
부속품은 사출 유닛, 액션 베이스 조정 파츠, 에너지 튜브 외에
클리어 블랙의 액션 베이스 4 & 5가 부속.
한 쪽에서 Hi-ν를, 다른 쪽에서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를 지탱합니다.
씰류는 리얼리스틱 데칼이 부속됩니다.
잉여 파츠는 액션 베이스의 런너에 있는 파츠 뿐입니다.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벨토치카 칠드런에서
Hi-ν 건담이 사용하는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가 키트화되었습니다.
이 쪽은 만화판의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냉각재 봄베 등이 장착되어 울퉁불퉁한 사각형 디자인인 것이 특징으로 되어 있고
1/144 사이즈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규격 외의 크기로 되어 있습니다.
키트는 모두 프라 파츠로 ABS 등은 사용되지 않습니다.
매우 크지만, 구조는 의외로 심플하고 강성감도 충분히 있습니다.
또한 배색도 세밀하게 재현되어 RG다운 밀도감도 충분히 있습니다.
뒷부분에는 어깨에 설치하는 도킹 암이 있고 스윙이 가능합니다.
뒤쪽이지만 왼쪽에는 에너지 튜브 접속부가 있고, 오른쪽에는 냉각재 실린더 4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에너지 튜브 접속부는 분리가 가능.
튜브 자체는 리드선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좌우 분할 파츠가 많은데, 접합선이 디테일화되어 눈에 띄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덕트 같은 부분에는 핀 형상의 몰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포신 하단에 있는 냉각재를 보내는 파츠도 제대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포신 부분은 그레이 핀이 많이 나오게 되어 있어 알맞은 엑센트로 되어 있습니다.
포구 부분도 접합선이 나오지 않고, 롤 바 등도 제대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또한 포구 내부에도 디테일이 들어가 RG답게 세밀한 구조입니다.
라 카이람에서 사출되는 사출 유닛.
이 쪽은 그레이 일색이지만 역시 접합선도 나오지 않고, 세밀한 몰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액션 베이스에 대응한 핀이 있으므로 사진과 같이 장착합니다.
RG Hi-ν 건담과 나란히.
전장은 300mm 이상의 길이로 터무니없는 볼륨입니다.
부속된 액션 베이스를 사용해 사진처럼 장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 측은 사진과 같이 コ자형의 조인트로 걸기만 할 뿐입니다.
단단히 고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가볍게 지탱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어깨 부분에는 도킹 암을 접속하지만, 이 쪽도 그냥 맞추는 느낌으로 단단하게 고정할 수 없습니다.
그립에는 앵커가 있어 Hi-ν 건담의 무장손에 단단히 보유할 수 있지만
역시 한 손 보유는 불가능하고 스탠드의 지원은 필수입니다.
장식한 경우에는 미리 스탠드 등의 길이를 어느 정도 조정하고 그립에 손목만 붙여 놓고 나서 본체를 세트하는 것이 편합니다.
스탠드도 미세 조정이 필요하므로 원하는 각도로 잡는 것은 조금 번거롭지만,
이 정도 크기의 무장을 갖추고 있으면 역시 박력으로 압도됩니다.
스탠드는 액션 베이스 4 & 5이므로 유지력 자체는 양호.
리드선도 자유롭게 형상을 바꿀 수 있고 길이도 적당합니다.
각지고 큼직한 디자인이지만 급조되었다는 설정다운 디자인으로
디테일 밀도도 Hi-ν와 충분히 어울린다고 느낍니다.
물론 장갑 전개 상태에서도 문제없이 버틸 수 있습니다.
물론 그립만 붙들 수 있다면 다른 기체에도 유용 가능.
RG ν 건담의 총잡이 손도 딱 맞고
HGUC Hi-ν 건담에서도 문제없이 장식할 수 있습니다.
HGBD 유라벤 건담과의 조합
이 쪽도 무장손으로 그립을 쥐어줄 수 있지만
트리거에는 손가락이 걸리지 않습니다.
또한 HG 계열의 총잡이 손은 앵커나 크기 등의 관계로 가질 수 없는 키트도 있습니다.
30MS의 총잡이 손은 일체 성형으로 분해되지 않아 잡을 수 없지만
30MM라면 장비 가능했습니다.
사이즈적으로 MG에도 맞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립이 작아서
손목이 안 들어가는 것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RGν 건담이나 HGUC 건담과 사이즈 비교.
이만큼 큰 무장 장비는 흔치 않네요.
이상 RG Hi-ν 건담 전용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는 만화판의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급조품 같은 거칠고 각진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1/144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압도적인 크기가 있고 장식하는 것은 좀 힘들지만
300mm 이상의 길이로 장식이 돋보입니다.
이만큼의 크기에 밀도감이 있는 디자인이지만 의외로 척척 조립할 수 있는 것도 매력인 키트였습니다.
이러한 거대한 무기도 키트화해주는 것은 기쁘네요.
아 바오아쿠엔 이걸 들고가렴
이 구도 왜 이렇게 감성 넘치죠 이대로 일러가 나와도 진짜 멋지겠다
오히려 매그넘 쏜다고 팔 박살나는게 무리수 아닐까요..
내년 1월까지 어떻게 기다릴지 후...
하이뉴 때문에 샀는데... 묘하게 뉴 건담이랑도 잘 어울리는 것 같고... HWS랑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 고민이네요.
이뉴야 ㅠㅠ 이번주에 살 수 있니?
와....진짜 박력 넘치네..
이 구도 왜 이렇게 감성 넘치죠 이대로 일러가 나와도 진짜 멋지겠다
Orez
아 바오아쿠엔 이걸 들고가렴
흐음..... 발사구에 led 큰거 넣어주면 그냥... 휴대용 손전등 되어 버리겠네요.
저거 쏘면 팔 박살 안나는거야? 고작 빔 매그넘 쏘고 팔 교체하는게 있는데?
빔라이플 종류가 트리거만 누르면 되는종류와 최소 에너지를 주입해야 하는 종류가 있어서 괜찮다는거겠죠.
다쿠짱1
오히려 매그넘 쏜다고 팔 박살나는게 무리수 아닐까요..
백식용 메가바주카런처랑 크기비교 해도 좋을것 같은데 구하기 어려워서 잘 안되려나요
짐스나이퍼 II에 너무 잘 어울리네요.
2차 좀...
만화 안봐서 궁금한건데, 우주에서 쓰는 무기죠? 그럼 저기 전선 달려있는 코일 같은거는 둥둥 떠다니고 있나요?
전함 라 카이람에서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3컷 뒤스크린에 나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