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방송 개시로부터 45년──
우주 세기의 메카닉이 만들어낸 「RX-78-2 건담」이라고 하는
모빌 슈트를, 「리얼」이라고 하는 필터를 통했을 때에 나타나는,
궁극의 해상도를 가진 건프라.
“실물”에 대한 동경과 추구──
2010년 7월 발매의 「RG 1/144 RX-78-2 건담」은,
당시 오다이바에 건조된 1/1스케일의 건담을
“실물”로 자리매김하고, 1/144 스케일에 응축해 개발되도록 했다.
그로부터 14년──
건담에 대한 불변의 생각,
선인들이 쌓아온 역사와 기술을 쏟아 부어
지금이야말로 보이는 세계에서
건담의 새로운 리얼한 모습을 그려낸다.
모빌 슈트를 만드는 재미와 흥분을 건담을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
철저한 고증과 조형이 만들어내는
미래를 향한 새로운 "최고봉".
기술 진보와 함께 변화한
3가지 포인트
POINT.01 / INNER FRAME
모빌 슈트의 건조를 추 체험시키는 세미 모노코크 구조를 이미지한 내부 프레임
POINT.02 / ARMOR & MECHANIC DESIGN
최신 해상도로 그리는 메카닉 디자인,
1/144 스케일에 1/1의 리얼리티를 응축
POINT.03 / ACTION & WEAPONS
진화한 액션과 무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4년 5월 공개 예정
POINT.01 / INNER FRAME
모빌 슈트의 건조를 추 체험시키는
세미 모노코크 구조를 이미지 한 내부 프레임
전신의 내부 프레임은 설정에 근거한 세미 모노코크 구조를 이미지 한 설계. 외장과 일체가 되어 기체의 강도를 담당하는 1년 전쟁 당시의 MS 특유의 구조로, 자재 (프레임)와 내부 기기의 디테일의 표현은, 종래의 1/144 건프라와는 일선을 획하는 밀도감을 있다.
모노코크 구조 / 세미 모노코크 구조란?
주위를 덮는 외판에 의해 형태와 강도를 유지하는 구조가 "모노코크 구조"이며, 껍질에 의해 형태가 유지되는 "생란"에 비유된다. 이에 대하여, 구조물을 형성하는 기둥이나 프레임에 더하여, 주위를 덮는 외판에도 하중을 분담 지지시키도록 만들어진 구조가 「세미 모노코크 구조」이다.
MS에 이러한 구조를 채용하는 이점은 내부 공간을 기기류의 탑재・수납 구획으로서 풀 활용하기 위해서, 내부에 골격 프레임 구조를 가지는 보다 경량화가 도모된다는 견산도 있었다.
외장을 분리 프레임만으로 한 상태. 곳곳에 설정상의 "세미 모노코크 구조"를 느끼게 디테일을 추가. 내부 프레임은 금속 소재의 차이와 메카닉의 음영을 강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2톤의 성형색으로 구성.
슬라이드 금형
슬라이드 금형을 다용한 성형에 의해, 모든 방향으로 디테일이 더해진 파츠는, 정밀감의 향상 뿐만이 아니라, 조립 공정에 있어서 복수 파츠를 조립할 필요성을 경감. 조립 용이성이 향상되어 작업 시간을 단축.
슬라이드 금형
통상의 프라모델은, 입체를 조각한 상하 2장의 금형을 맞춘 내부에 수지를 흘려 넣어 성형한다. 그 때, 상하에 박리하는 관계로 파츠의 옆면에는 디테일이나 구멍 등을 넣을 수 없지만, 슬라이드 금형은, 횡방향으로부터 1개 이상의 금형(슬라이드 금형)을 끼워넣는 것으로 이것을 해결할 수 있다. 사용 방법에 따라서는 원통형의 파츠를 분할하지 않고 일체 성형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파츠의 디테일을 늘리고, 나아가 조립 공정을 단축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파츠의 하나하나에 독립된 구조물로서의 의미를 추구. MS를 형성하는 최소 단위를 구성하는 것으로 강조되며, 각각에 주어진 기능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진다. 다수의 구조재나 기기가 조합되어 만들어져 있는 건담의 내부 구조를 정보량 풍부하게 표현.
「백병전용 MS 건담」을 재고증한 추종 가동 설계
MS를 실재의 「기계」, 그리고 「무기」로서 파악했을 때, 어떠한 순간에도 장갑에 의해 보호되어야 할 가동부는, 프레임의 움직임에 외장을 추종시키는 치밀한 구조를 채용.
또 그 구조를 합리적으로 실장하기 위해, 다리는 가동했을 때에도 인간에 가까운 아웃라인을 그리도록, 복합 프레임에 의한 관절을 채용.
「공업 제품」다운 디테일이나 정밀감의 연출과 함께, 조립하기 쉬움도 추구. 대담하고 능숙한 파츠 구성으로 설계된 프레임은 기존의 인서트 프레임에 비해 강성이 대폭 향상되어 조립시나 완성 후의 안정감이 향상.
종래의 내부 프레임
종래의 내부 프레임 구조는, 외장을 장착했을 때에 직립 상태로 설정대로의 외관이 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관절을 움직였을 때에는 반드시 취약한 관절을 외장이 덮도록 배려된 것으로는 아니었다.
본상품에서는 모든 외장과 내부 프레임의 관계성을 처음부터 검토해, 가동시에도 외장이 프레임에 추종하는 것으로 외관 라인이 원활하게 연결되도록 배려해 설계가 행해졌다.
RG Ver.2.0의 추종 가동
오리지널 디자인으로의 회귀를 완수하는 간접 구조
가동축의 재해석에 의해, 외장의 원통형 파트 내부에 필드 모터가 존재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이 중심에 회전 축이 오도록, 새로운 관절 구조를 채용. '관절로 보이는 부분이 제대로 구부러진다'는 디자인과 기능이 분리되지 않는 올바른 '원점 회귀'를 완수하고 있다.
설정 준거의 경우, 팔꿈치나 무릎 등의 관절은 원통형 파트를 축 중심으로서 가동한다. 지금까지의 건프라에서는, 그 관절 구조를 해석해, 가동성을 넓히기 위해서 굳이 그것을 제외한 설계가 되어 있던 것도 많다. 본상품에서는 원점 회귀해, 가동성을 충분히 확보하면서 원통형 파트의 위치를 축으로 하는 신설계의 관절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타협 없음! 디자인과 일체화한 장착 구조
접합부나 파츠 뒤 등,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디테일을 조각. 눈에 띄는 설치 구멍을 배제하고 디자인과 일체화시킨 틈이 없는 설계를 추구. 모빌 슈트의 조형미를 최대한 꺼낸 내부 프레임으로.
장갑의 장착부는 설치 핀 자체가 디자인으로서 성립하는 설계를 실시해, 모빌 슈트의 의장으로서 위화감이 없도록 배려. 장갑을 설치하면 숨어 버리는 부분에도 메카 디테일을 더해 실제의 기계다움을 추구.
POINT.02 / ARMOR & MECHANIC DESIGN
최신 해상도로 그리는 메카닉 디자인,
1/144 스케일에 1/1의 리얼리티를 응축
최신 해석과 원점 회귀를 융합시킨 외관 디자인
외부 장갑은 엣지가 효과가 있는 샤프한 성형에 의해, 건담 본래의 디자인 라인을 입체감 넘치는 조형으로 재현. 표면 각 곳의 디테일은 흰색을 기조로 하면서, 큰 면 구성 안에 그레이의 디테일을 들여다 보는 것으로 보다 다채로운 콘트라스트를 낳고, 1/144・125 mm의 프라모델에, 실물대 18m의 거대함을 느끼게 하는 스케일감을 표현.
백팩에도 정보량을 응축. 벨형의 메인 스러스터 노즐은 내외의 디테일 외에 가동 기부의 엔진 유닛까지 정밀하게 표현. 설정의 외관을 재해석한 메카니컬한 조형을 즐길 수 있다.
기체 기본색의 백색 및 청색, 적색, 황색의 트리콜로는 설정에 따라 모두 색분할로 재현.
덕트나 장갑의 작은 오목함에서는 내부 기구의 존재를 엿볼 수 있는 그레이가 엿볼 수 있다. 정보량을 올려, 메카다운 복잡한 입체 구조를 표현.
기구로부터의 뒷받침을 반영시킨 패널 라인
가동에 추종하는 장갑은 기능 블록마다 분할. 이른바 패널 라인을, 디자인상의 악센트로는 아니고, 실제의 분할 라인을 이미지 해 설계. 가동시에도 외관의 라인이 아름답게 연결되는 파탄이 없는 실루엣을 추구.
단순한 정보량 업이나 장식을 위한 패널 라인이 아니라, 내부 구조와의 관계성으로 정해지는 외장 분할을 고증. 설득력있는 분할 라인을 연출.
복잡한 컬러의 머리는 철저 색분할 재현
성형색에 의한 색분할로 머리를 설계. 트윈 아이 / 메인 카메라 / 매거진 드럼 /뺨의 덕트 등 세부에 이르기까지 디테일을 추가. 복잡한 색채의 건담의 머리를 적은 조립 공정으로 이미지대로 완성시킬 수 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뺨이 '눈'에 풍부한 표정을 주고 극중에서 보여준 다양한 장면의 이미지를 되살린다.
클리어 파츠로 재현된 메인 카메라는 측면에 내부 구조를 표현하는 2층의 디테일을 조각. 정면에서 보면 깊이가 있는 카메라 디테일이 떠오른다.
변형 + 보조 관절기구 탑재의 최신 코어 파이터
코어 파이터는 항공기 형태에서 코어 블록으로의 변형이 가능. 코어 블록은 건담 A 파트 (상반신) 내부에 수납되어 B 파트와 합체. RG Ver.2.0 독자적인 구조로서 코어 블록에는 A 파트의 전후의 움직임에 추종하기 위한 가동축을 추가. 건담 상반신의 움직임을 보다 내츄럴하게 연출.
코어 파이터는 코어 블록으로의 변형이 가능. 항공기 형태의 프로포션 재현은 물론, 컴팩트한 코어 블록 내에 신개발의 보조 관절 기믹을 내장해, 건담의 자유로운 포징의 실현에도 기여.
RG 오리지날의 기믹으로서, 콕피트를 덮는 흉부 장갑이 상하에 개폐하는 기구를 채용.
POINT.03 / ACTION & WEAPONS
진화한 액션과 무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4년 5월 공개 예정
RG 퍼스트 건담 2.0
발매일: 2024년 8월 예정
가격: 3,500엔
■ 모빌 슈트의 건조를 추 체험할 수 있는, 세미 모노코크 구조를 이미지한 최신 설계의 내부 프레임.
■ 오리지널 디자인으로의 회귀를 완수하는 관절 구조는, 가동 축의 재해석에 의해 「관절로 보이는 부분이 제대로 구부러지는」 신구조를 채용.
■ 각부는 「백병전용 MS건담」을 재고증해, 가동했을 때에도 인간에 가까운 윤곽을 그리도록, 복합 프레임에 의한 관절을 채용.
■ 접합부나 파츠 뒤 등,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디테일을 조각. 눈에 띄는 장착 구멍을 배제하고 디자인과 일체화시킨 틈이 없는 설계로 되어 있다.
■ 복잡한 컬러의 머리는 성형색에 의한 색분할로 철저 재현. 트윈 아이 / 메인 카메라 / 매거진 드럼 / 뺨의 덕트 등 세부에 이르기까지 디테일을 추가하고있다.
■ 기구로부터의 뒷받침을 반영시킨 패널 라인은, 기능 블록마다 분할. 실제의 분할 라인을 이미지해 설계하고 있다.
■ 최신 해석과 원점 회귀를 융합시킨 외관 디자인은, 섬세한 디테일을 추가할 뿐만 아니라, 각 파트의 엣지나 곡면이라고 하는 대본의 조형에도 배려. 본체의 화이트를 2톤의 성형색으로 구성하는 것으로 입체로서의 정보량(≒음영)을 마음껏 연출.
■ 코어 파이터는 코어 블록으로의 변형이 가능. 항공기 형태의 프로포션 재현은 물론, 컴팩트한 코어 블록 내에 신개발의 보조 관절 기믹을 내장해, 건담의 자유로운 포징의 실현에도 기여.
■ RG 오리지널의 기믹으로서, 콕피트를 덮는 흉부 장갑이 상하에 개폐하는 기구를 채용.
【부속품】
■ 빔 라이플 × 1
■ 빔 사벨 × 2
■ 실드 × 1
■ 하이퍼 바주카 × 1
■ 코어 파이터용 랜딩 기어 파츠 × 1 세트
■ 핸드 파츠 × 1 세트
■ 리얼리스틱 데칼 × 1
코어파이터에 가동기구를 넣어서 허리 가동을 확보하다니...괴물같은 놈들
이 글을 알지옹이 좋아합니다.
3500엔이라고 나와있네오
그래 RG퍼건이 나온지가 오래됬지 얼마전에 만들었는데 왜이렇게 다 후두둑인지
이 글을 알지옹이 좋아합니다.
RG 지옹 라스트슈팅 파츠 연동 되려나요?
총구이펙트는 연동될것같네요 걸치면 끼워질테니까 목파츠 불가능하고 어깨파츠는 억지로 끼우면 들어갈지도
가격이 얼마나 오를까? 3000엔? 4500엔?
콘쵸쿄
3500엔이라고 나와있네오
그럼 국내 12배로 하면 42000원 1.0이 3만원이였으니 물가반영 신규 하면 맞는건가?
정해진 가격도 오르나요?
이전이 2500엔이었으니 딱 1000엔 올랐네요.
아뇨 3500엔으로 나와있는데 얼마나 오를까 적어놓으셔서요
144....그냥 논스케일 가자...적당히 100보단 작게...
코어파이터에 가동기구를 넣어서 허리 가동을 확보하다니...괴물같은 놈들
그래 RG퍼건이 나온지가 오래됬지 얼마전에 만들었는데 왜이렇게 다 후두둑인지
내부 프레임 디테일 보소 ㄷㄷ 언리쉬드 축소해 놓은 것 같네요.
저 가슴덕트 주변 노란테두리가 다시 부활하면서 열리고 닫히는 구조가 사라져 버린것 같네요
스트라이크 2.0도 무조건 나오겠네
프레임에 평 좋았던 RG 뉴건담 프레임 같은 모습이 녹아 있네요.
미쳤다 ㄷㄷ.. 3일 전에 RG 사자비 완성하고 난 뒤 퍼스트 리메이크 해줬음 좋겠다 생각하던 참이었는데 이런 빅뉴스를 접하다니... ㄷㄷㄷ 자쿠도 2.0 내줘라 ㅠㅠ.. 더불어 더블제타도 RG로 나왔음 좋겠는데.
언리시드를 1/144로 압축한 느깜?
언젠가는 살 수 있겠지....
사실상 크기만 줄인 PG네요!
오 RG퍼스트 2라고! 더 잘생기고 묵직해 보인다! 이건 사야해
이사하면서 프라탑 쌓여있던거 지인들한테 무료 대 방출해서 건프라 마음 접었는데 이건 사서 만들어보고 싶네..
すごい~~~
아싸!! 제타도 2.0 글고 더블제타도 내줘
진짜 완벽에 가까운 퀄리티네요 너무 마음에 드는데 프레임 상태에서 팔 연결 조인트 고정이 안되는 거 딱 하나만 아쉽습니다.
제타버카 찍어내는것만큼 물량 팍팍풀면 좋겠다
으악 8월 한달동안 호주로 출장가 있는데 하필 그때 발매네ㅠㅠ
RG 퍼건 나온지 벌써 오래 지났구나... 세월...
와 이게 144 사이즈에서 가능한건가...
관절부분 고증이랑 메인카메라 디테일 부분 미쳤네요 ㄷㄷ
앗! 아무로 피규어는 없는것인가요? ㅜㅜ
이번엔 코어블록 따로 안주려나..
RG는 이번 2.0을 기점으로 어드밴스드MS조인트 폐지하고 좀더 제대로된 축소판 MG로 컨셉을 정립하기로 한듯?
깡깡한거 탓나고 눈이 뵈는게 없나본대 당장 프라탑으로 와라
렌더링 샷은 비례가 되게 좋은데 실물 사진은 허리가 좀 길어보이던게 좀... ;;
근데 디자인이 이질적으로 보이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이 디테일로 마리덤 나오면 좋을 텐데
무릎 가동에 비해 팔꿈치 가동이 싸가지 없지만 필구 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