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30 MM 시리즈에서 바스키로트[그레이]입니다.
이번 기체는 알트 이전에 운용되고 있었다는 구형의 에그자 맥스로 전체적으로 묵직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커스터마이즈용의 조인트도 다수 있어 여러 가지 설치하기 쉬운 구조인 외에
새로운 로이로이도 세트되어 있습니다.
런너의 소개로 A 런너는 멀티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A1 런너는 포우 한 쌍이나 실드, 로이로이의 일부 등이 있습니다.
A2 런너는 색 변경으로 2장 있지만 색이 다른 것은 머리와 로이로이의 센서로 사용하는 클리어 파츠 뿐입니다.
이 쪽은 다리 파츠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B 런너는 관절 런너로 되어 있고 이 쪽은 알트 & 포르타 계열의 것이 유용되어 있습니다.
C 런너는 라이플 등의 무장이나 신조된 일부 관절 파츠,
거기에 밑창 부분 등이 있습니다.
J5 런너는 범용 조인트 런너로 3mm 핀 조인트가 다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와 같이 PC-7의 폴리볼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부속품은 라이플, 실드, 로이로이, 편손 외
런너의 형편으로 남는 알트＆포르타계 프레임 파츠의 일부와 3mm 핀 조인트가 부속됩니다.
30MM 시리즈로 새롭게 키트화 된 바스키로트.
이 쪽은 지구 연합군의 에그자 맥스로 알트가 개발되기 전에 운용되고 있었다는 설정의 기체입니다.
상승 능력을 희생하는 대신 적재 능력과 마력이 뛰어나 지상전에 많이 배치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구 연합의 기체답게 장갑은 각진 디자인으로 손목 등 여기저기 구형다움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프로포션은 땅딸막하고 어딘지 모르게 밴처 같은 인상.
사지의 볼륨도 있어 마력이 있다고 하는 설정다운 힘찬 디자인입니다.
관절의 제작은 알트나 포르타계의 프레임이 유용되고 있지만,
어깨나 고관절 부분의 조인트는 신조되어 한 층 큰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체의 컬러는 그레이로 되어 있지만 나중에 브라운도 발매 예정입니다.
그레이는 2색 사용되고 있어 라이트 그레이와 그레이의 조합.
화려함은 없지만 무기다운 차분한 컬러링이 되었습니다.
머리 확대. 미묘하게 좌우 비대칭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중앙의 바이저는 작고 심플한 형상이지만 확실히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동체도 쇄골 주위의 조형이 좌우로 다릅니다.
사지도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억세도 탄탄한 형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동체에도 많은 3mm 구멍이 있어 여러 가지 담기 쉬운 구조.
동체 중앙의 장갑은 인입되도록 가동합니다.
또 뒷면 유닛은 좌우의 파츠가 확 열리게 되어 있어 3mm 조인트나 C형 조인트로 여러 가지 담거나 할 수 있을 것 같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 쪽은 커스텀 파츠로서도 여러 가지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백팩 자체는 3mm 핀 접속이지만, 백팩 그 자체가 2구멍 팩에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30MM은 물론 건프라의 백팩 등도 사용하기 쉬운 제작입니다.
어깨 아머도 복수의 3mm 조인트 있음.
측면의 플레이트는 약간 열립니다.
팔 은 어깨 조인트가 신조되어 한 층 크게 되어 있습니다.
손목은 편손도 있지만, 구형이라고 하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5개 손가락 매니퓰레이터가 아니고 3개 손가락 타입입니다.
고관절은 알트 등과 달리 스윙 기믹은 없고, 심플한 축 관절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지구 연합의 기체와 달리 묵직하고 짧은 형상이 되어 있는 다리.
무릎 관절 등은 알트계의 것이지만 고관절 조인트는 신조되어 역시 한 층 크게 되어 있습니다.
발바닥은 발뒤꿈치 부분에도 3mm 조인트가 있습니다.
가동 범위 등.
가슴과 허리는 폴리볼 접속으로 되어 있고 어깨는 알트 등과 같은 구조로 BJ (볼 조인트)이지만 기부가 전방으로 스윙 가능.
팔 주위도 기본적으로 알트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허리는 좌우 스윙도 가능하고 어깨도 어느 정도 전후로 스윙 가능.
하반신은 허리 주위에 방해인 파츠가 없기 때문에 움직이기 쉬운 제작.
무릎도 간섭할 때까지 구부러집니다.
다만 발목 부분은 조인트가 전후로 스윙하는 방향에 붙어 있기 때문에 접지는 평범합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무기는 라이플 & 실드라고 하는 심플한 내용입니다.
단지 이번에는 신형 로이로이가 부속되어 있습니다.
로이로이는 스타워즈의 AT-ST와 같은 긴 다리가 특징적.
또 카메라 부분에는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는 상당히 호화로운 제작.
이 카메라 파츠는 바스키로트 본체의 카메라 파츠와 형상은 공통으로 컬러가 다를 뿐입니다.
각 파츠는 3mm 축 접속이므로 다리의 근본이나 동체가 회전 가능합니다.
라이플은 그레네이드 런처가 있는 타입으로 배럴 부분도 분해 가능한 제작.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되고 배럴 접속 조인트는 직사각형 타입이므로 재조합도 가능합니다.
어깨 폭이 넓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각도에 제한은 있지만 왼손을 곁들여 잡을 수도 있습니다.
유지력은 현재로서는 특별히 문제 없지만, 흉부와 복부의 BJ (볼 조인트)가 조금 빠지기 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팔꿈치나 무릎은 알트계 그대로이므로 세월의 굥과나 몇 번이나 재조합을 하거나 하면 유지력의 조정이 필요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드는 꽤 대형 타입으로 3mm 구멍도 복수 있습니다.
3mm 조인트가 있으면 접속할 수 있으므로 설치하기 쉬운 구조입니다.
팔에 장착하면 그 크기 때문인지 어깨 아머 주위에 간섭하기 쉽거나 하지만
대형의 실드는 커스텀 파츠로서도 활약할 것 같습니다.
로이로이의 머리는 센서 유닛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트에는 복수의 3mm 핀 조인트가 있으므로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또 로이로이의 머리 자체는 기체의 머리로 하는 것도 물론 가능.
이 쪽도 본체에 매치하고 있어 꽤 어울립니다.
에그자 비클 커스터마이즈 캐리어에 태워서.
이번에는 다른 에그자 맥스에는 없는 형상의 손목이었기 때문에 편손이 있는 것은 기쁘네요.
또한 잉여 파츠가 되는 노멀 알트의 어깨 관절도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멀티 크로스도 일단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목의 형상은 다르지만 지금까지의 풍부한 옵션이나 무장도 물론 사용 가능.
뒷면의 전개식 조인트는 여러 가지 담기 쉽고 움직임도 더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한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3mm 조인트도 다수 있기 때문에 담기 쉬운 제작.
굵은 바디나 팔다리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무한궤도 파츠 등도 잘 어울리는 지상전 사양이나 진흙 냄새 타입의 기체가 만들기 쉬운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뼈대의 디자인이므로 사진에 찍거나하면 큰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알토보다 머리 하나 분 정도 작은 기체였습니다.
본체의 볼륨은 크게 다르지만 두정고는 포레스티에리 정도입니다.
이상 30MM 바스키로트 [그레이] 리뷰였습니다.
새로운 지구 연합군의 에그자 맥스이지만, 이 쪽은 알트가 개발되기 전의 기체라고 하는 설정 때문에
구형다움을 느끼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관절은 알트＆포르타계의 런너가 유용되고 있지만,
일부는 신규로 되어 있어 볼륨이 늘어난 사지에 맞추어 대형화되어 있습니다.
3mm 조인트 등 커스터마이즈를 위한 조인트가 다수 있고
백팩 주위의 파츠나 실드 등 여러 가지 사용할 것 같은 파츠도 많기 때문에 단체로는 물론 커스터마이즈에도 활약할 것 같은 기체네요.
구형기체 설정이라니까 고인물 커스텀이 잘 맞을 거 같네요
상반신이 커서.. 무게가 상당할거 같은데.. 다리가 하중을 버틸 수 잇을까요? C형이라 금방 누울거 같은..
크기가 작은게 아쉽지만 잘 나온 것 같아요
이녀석은 각지고 두툼한 양산형메카 스러운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하나 건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