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점 일 때 아마 작년 10월인지 12월인지 생길 때 전시한다고 (당시 그나마 신용도 있을 시절)해서 포인트 뿌릴 때 전시로 해서 택배로 붙여서 보내주고 기억속에서 잊고 있을 때 오늘 기억 속에서 잊혀진 걸 다시 꺼내주네요...
뭐 서론은 여기서 하고
현재 이 메일이 왔다는 점에서 보면 지금 마트 상황 망할 때로 갔다는거고 그래서 저기 수원 매장도 망했다는 점인데
재미있는건 작품 특성이야 그렇다 치고 그 흔한 택배도 불가능하다는거 보면 안 봐도 뻔히 보이는 상황이죠...
거기에 메일 중에 전시회수 기간인데 일반적으로 전시 회수 할 때 회수 기간은 언제부터 해서 가져 가라고 안내 메일이라도 오는데
지금까지 안 알려줬다는 점에서 보면 유저를 호구 치급했다는 점이죠... 따지고 보면 저도 언제 회수하고 이런것도 생각 못 한점도 한점 있기는 하지만요..
어째든 수원점 가면 직원에게 물어도 아마 사장이나 회사 관련 애기를 안 해 줄 것 같네요...
결론은 오프샵도 망했다. 라는 거네요.
네.. 결국 망했다는 거죠..
수원에서 좀 거리가 되신가보군요
네 ㅠㅠ 수원 갈 일이 도통 잘 없다보니 애매하네요 ㅠ
택배 불가능한건 비용도 비용이지만 도중에 파손위험도 있어서 그런것도 있지않을까요?
파손위험 점에서는 이해는 갑니다.. 다만 보통적으로 택배를 보낸다고 할 때 에어캡으로 포장해서 보내주는데 참 애매하네요
사실상 머리라고 할수 있는 온라인이 망해버렸는데 오프는 상관이 없다는 거짓말이 애초에 말이 안되는거였죠...
오늘도 지나가면서 봤는데 확실히 뭔가 휑한느낌도 많이있었습니다 재고들은 그대로 있는듯하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거보니 온라인샵에 대해 영향을 안받는거같으면서도 결국은 같이 그렇게되버린것같더라구요.
망했다기 보다는 환불 수습을 위해 철수한다고 누가좀 얘기해줘!!!!!!!!!!! 내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