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식 데칼을 붙일 예정 이구요
도색은 타미야 스프레이 및 에나멜 , 부분칠은 마커 로 하고 먹선도 그려넣었습니다.
마감은 탑코트 무광 캔스프레이를 쓰려고 합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니 탑코트 사용법은 스치듯이 나눠 뿌리는 방식으로 칠해서
표면이 촉촉해질때까지 15센치정도 간격을두고 뿌리라고 하는것 같은데요 맞나요? 여기서 질문..
1. 스치듯 끊어가면서 뿌리고 촉촉해 질때까지 뿌리면 습식 데칼 붙인게 다시 젓어서 떨어지진 않나요?
(실제로 데칼이 떨어지거나 쭈글쭈글하게 다시 일어낫다는 글도 본것같아서요..)
만약 그렇다면... 데칼을 붙이면 안되는건지... 아니면 마감제뿌리고 건조후.. 그 위에 데칼을 올려야하는지..
2. 칼라 파츠들은 색을 칠했는데 원래 흰색파츠는 흰색으로 둘거라 칠을 하질 않았는데요 그냥 흰색 파츠위에 그대로 무광마감해도 괜찮은건지..
3. 마감제를 여러번 덧칠해주는게 좋은건지 1회에 끝내는게 좋은건지... 어떤영상을 보면 처음엔 살짝 뿌리고 건조후 또 살짝뿌리고
반복 3회에서 5회정도를 하라는거 같은데... 탑코트는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그리고 주의사항도 좀 부탁드립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1. 어지간히 잘못 붙여둔 데칼은 그럴 수 있지만 보통은 안그렇기에 다들 마감을 하는거죠. 그리고 유광이면 모를까 무광후에는 데칼/먹선 불가능합니다. 2. 전혀 상관없습니다. 3. 저같은 순조먹선데칼마감파는 1회로 끝내곤 합니다. 가끔 아주 데칼에 정성쏟은 경우 2,3회 끊어 마감한 적이 있긴하지만...결국 자기맘입니다.
데칼붙일때 따로 잘붙으라고 바르는 접착제? 는 사용않하고 물에 불려서 붙일거라.. 그럼 붙이고 3~4일정도 충분히 건조후에 탑코트 올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뭐지.. 탑코트는 수성이라 데칼이 젓는다나... 뭐 그런 글을 본거같아서 괜히 힘들게 만들어놓고 첫프라 마지막에 망쳐버릴까봐 무섭네요 ㅜㅜ
일단 마감질은 얇게 말리고 2~3회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도포가 잘 안되요. 슥~ 해버리면. 그렇다고 축축할 정도로 뿌리면 백화 일어나니 천천히 하시길 바랍니다.
촉촉해 보일때까지 뿌려주라는데 그럼 조금씩 하는게 좋나요..?
날 쨍쨍하고 건조할땐 살짝 촉촉해도 괜찮긴 한데 습도 조금만 높아짐 백화 생기기 쉬워서 가급적 얇게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살짝씩 몇번 나눠 뿌려봐야겟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 맑은날 15센치 즈음에서 스치듯이 칙칙 뿌려 촉촉하게 해주고 건조 후 웨더링 등 후처리 후에 다시 한번 뿌려줍니다. 그렇게만 해줘도 잘 나오더라고요. 백화현상은.. 제가 구분을 못하는건진 몰라도 육안으로는 하얗게 뜨는 부분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