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주 주말 건베를 들러 건프라 하나 구입해서 주말을 보내는게 낙이다보니
서울 지역의 모든 건베를 다 들러봤지만
노원만큼 혼이 실린(?) 포징으로 전시를 해두는 매장도 드문 것 같아요
최근에 이 포징을 보고 집에 있던 발바토스를 꺼내서 만지작 해볼 정도였습니다
이것말고도 다른 등급의 제품들도 유난히 포징이 좋은 제품들이 몇몇 있어 사진을 찍어와서 집에서 재현해보는게 낙으로 바뀔 정도였습니다
평일 낮 시간에도 간간히 짬이 나면 방문을 하는데 매장 위치의 특성상 해당 시간엔 한가한 편이다보니
제품 구입보다 포징 참고하러 들릴 정도입니다
이 정도면 노원 건베 직원분들 상주셔도 될 듯...(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죠 대전 건베는 너무 장황하게 늘어놔서 좀 어수선한 편이라 부럽네요
구시온 대신 맨로디가
노원건베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용산 건베는 이펙트 파츠 사용에 도가 텃더군요 가서 구경할때마다 신박하게 사용된 이펙트 파츠를 보고 저도모르게 구매를 하곤 합니다
내가 하려던 말
철펀스 엔딩중 젤간지 10화 엔딩 장면 재현이군요. 오르펜즈 나미다~
Pop 광고의 최고점이군요.. (가서 보면 안사고 못배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