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부 만들고 와 시x 이건 진짜다라고 탄성이 터져나왔습니다.
진짜 입이 떡벌어지게 만든 RG 마크투 프레임입니다.
이후 몇몇 RG에 재활용되어 비율을 망친 그 프레임입니다.
개발팀 마저 아 이건 걸작이야 라고 느꼈는지 아예 프레임부터 풀 조립시기코 외장을 조립하게 합니다.
근대 이정도 작품이면 개발팀이 뽕에 한참 차올라서 그릇된 선택을 한것도 이해가 조금 갑니다.
외모만 멋지냐구요?
그럴리가요.
아직 가조지만 이 가동성과 이 균형감, 안정감을 보세요.
어디 하나 흔들리는 외장도 없고
외형마저 멋집니다(막투잖아요. 더 이상 말이 필요없습니다)
MG도 진짜 대단했는데 RG는 끝내주네요.
왜 막투막투 하는지 느끼고 있습니다.
어서 조립완료 데칼링 후 마감을 해야겠어요
진짜 최고입니다.
예로부터 맠투는 고품질 건프라의 대명사였죠
예로부터 맠투는 고품질 건프라의 대명사였죠
고관절 구조로 인해 다리 가동이 약간 아쉽다고들 합니다. 만 칼댈 필요 없이 간단하게 개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https://m.ruliweb.com/hobby/board/300082/read/16625383
전 구판이네요.. 가동범위가 좁습니다..
저는 막투 프레임도 별로더군요. 골반은 좌우 다리를 바꿔 조립하지 않으면 90도도 들지 못하는 설계 결함에 허리는 시난주로 입증된 문제 많은 쌍 구관절. 사람들이 초기 RG의 팔다리 구관절을 싫어하던데 저는 그보다 막투의 쌍 구관절 허리가 더 지독했습니다. 팔다리는 축관절로 바꿨으면서 어떻게 더 중요한 허리에 그것도 쌍 구관절을 달 생각을 했는지...
막투는 상대적으로 상체가 무거운 축은 아니니 문제가 일어날 염려는 없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짧은 허리를 늘려 보려고 계속 만져서 그런지 제 것은 이미....
설마 시난주까지 저걸로 낼 줄 누가 알았을까....
막투 품질이 나쁘진 않다엔 동의하지만 마냥 좋다는덴 잘 동의가 되지 않네요 요즘 찍어낸 RG는 에일도 팩 매달고 몇 달 잘 서있을 정도로 미세조정이 계속 이뤄지는 모양입니다 서지도 못하고 쓰러진다, 몇번 움직이니 애가 연체동물이 되서 서지도 못한다, 장갑 떨어지니 조작성이 정말 좋지 않단 말이 나왔던 때에 막투란 프라는 정말 혁명이었겠지만 RG 기술이 너무 발전해버렸습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