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이나 찾아와서 새뱃돗 강탈하고 좀전에 갔네요..피해가 한참 빌드중인 라고 생각했더니..
벌크암으로 끝났습니다.다른건 잘숨겨놧는데 이녀석을 깜빡하고 숨기질 못해서...잠깐 방심한 사이에...사라젔습니다...흔적도 없이...워낙에 많은 조카들이 찾아오기때문에 누가 가지고 갔는지 파악도 안되고 사진과 달리 박스에다 집어놧는데...박스를 어떻게 찾아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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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어떻게 배웠길래 남에 것을 그렇게 막가져가는지 참;
축하해주십시요 좀전에 문자왓습니다.범인을 찾았습니다.다행이 버스로 30분 거리..지금 찾으러 갑니다.
그렇다기보다는 보통 부모탓이죠
다행히 조카놈이 집에 가지고가서 놀려고 차안에데가 숨겨놧다가 혹시나 문자 확인 하고는 뜯지 않은 박스 체로 봉인되어 있었답니다. 그래도 강릉이나 춘천 사는 처제들이엿으면 몰라도 목동 사는 사람이어서 망정이지...지금 차로 가지고 오겟답니다.
벌크암이 암흑 속으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12명이나왓고 그중 하나인데 일단 애들 부모들에게 문자를 날렸습니다.제발 위에 사진의 물건을 돌려달라고 안그러면 고소 할거라고..... 전 지금 이걸 빌드중이었거든요.문제가 이 박스 안에 빌드용으로 준비한 다른 헥사 기어들도 있는 상태기때문에 위에 녀석으로 끝날일이 아닙니다...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명절때 한 순간 정신 팔리면 꼭 이런 일이 생겨서 매번 날카로워지더군요.
축하해주십시요 좀전에 문자왓습니다.범인을 찾았습니다.다행이 버스로 30분 거리..지금 찾으러 갑니다.
축하드려요, 파츠 하나하나까지 무사히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행히 조카놈이 집에 가지고가서 놀려고 차안에데가 숨겨놧다가 혹시나 문자 확인 하고는 뜯지 않은 박스 체로 봉인되어 있었답니다. 그래도 강릉이나 춘천 사는 처제들이엿으면 몰라도 목동 사는 사람이어서 망정이지...지금 차로 가지고 오겟답니다.
애들이 어떻게 배웠길래 남에 것을 그렇게 막가져가는지 참;
삼촌을 호구로 아나...생각 듭니다...
제이제이피1203
그렇다기보다는 보통 부모탓이죠
이런일엔 지랄발광 한번 해주면 그담부턴 안건듭니다 친척들 소문이 쫙깔릴만큼 해주면 명절날 아주 조용하고 좋습니다 그때 잠시만 소란스럽고 민망할뿐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