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실드.
I필드와 빔샤벨 기술을 접합시킨 새로운 방식의 실드이며....
보통 노멀의 실드 보다 방어력 부분이 상당히 상승한 새로운 방식 실드 입니다.
상당한 빔을 뽐아내기 때문에 상대방 폭발물 공격을 증발 시켜서 막아내고... 팅겨낼수 있으며.
I필드 까지 펼쳐져 있기에 레이저 공격도 상당한 방어력으로 막아냅니다.
해당 움짤에서 제간의 공격에도 멀쩡하게 아무일 없이 들어오는 데난 게를 보면 그 위력을 알수 있을 정도.
이 빔실드를 사실상 처음 비슷하게 사용한건 "아무로 레이"로.
I필드 판넬 베리어는 기본적인 기술과 구조는 빔실드와 같습니다.
I필드 특성상 빔 공격을 상당수로 막아내고 "판넬도 뚫고 들어오지 못한다는 점에서 사실 실탄 공격도 막아낼 수 있다는 점" 이 존재합니다.
빔실드와 다를봐 없는 능력으로... 재미있는게 이건 어떨결에 아무로가 위기를 느끼고 사용한 능력으로.
오직 아무로 외엔 할수 없는 기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기술이 정식으로 사용되기 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빔실드가... 상용화 된건 우주세기 115년경쯤 먼미래에서 가능했고.
본작 F91에서는 U,C 0123년에 상당한 출력을 내는 소형화 기체의 제너레이터양 덕분에 이때 기준으로 대부분 기체들이
빔실드를 착용하고 나옵니다.
전의 F91 파일럿인 킨케두 나우(시북 아노)도 빔실드가 상용되고 난후.
모빌슈츠 전투의 방향이 크게 달라졌다고 언급 하였고.
원거리의 빔공격 싸움은 쉽게 결정타가 나서 끝내기 힘들어 졌다고 언급합니다.
재미있는건... "그 시북아노는 여러 방법으로 빔실드를 운용해왔던 파일럿으로... 꽤나 독특한 운용법을 보여주곤 했습니다."
첫번째는 제일 쉬운 운용법인 빔실드로 상대방 공격을 쳐내어 움직임을 크게 무너뜨리기.
빔실드는 왠만한 빔샤벨로는 잘리지 않기 때문에... 빔샤벨로 공격하는 적의 공격을 크게 쳐내는게 가능하죠.
저 후에 시북은 데난 게의 빈틈을 노려서 빔샤벨로 슥삭 하고 베어버립니다.
두번째는 빔실드의 출력을 조절해서... "빔라이플 마냥 빔을 사출하기."
잘못보면 베스바를 쏜듯 하지만... 자세히 보면 빔실드 쪽에 출력을 조절해서 빔을 사출합니다.
빔실드가 원래 빔샤벨과 응용법이 비슷해서 빔샤벨도 저렇게 빔라이플 대용으로 빔을 사출하는게 가능합니다.
빔샤벨로 빔을 사출하는 전략을 제일 잘 사용한게... V건담의 웃소에빈이죠.
시북은 빔실드로 이용한 케이스.
빔실드 발생기 출력을 조절해 "빔샤벨로 응용하기."
이것도 시북아노가 보여준 빔실드 운용법. F91이 제너레이터의 수치가 괴물이라.. 저짓도 가능합니다.
출력에 따라 상당히 길게 빔을 뽑아내는게 가능한 기술.
나중에 후속작인 크로스본 건담에서... 후속기 F97 무장 "브랜드 마커"의 기술중 하나로 투입된 걸로 추정됩니다.
예비 빔실드 발생기를 투척해 시선을 교란 시키는 이지선다.
시북은 빔실드 발생기를 자주 투척해서 이지선다를 걸곤 했는데....
베스바를 일단 쏴서 상대를 교란시키고... 바로 빔실드 발생기를 투척해 또다시 시선을 교란시켜서 빠르게 파고들어 0거리 베스바를 조준하는 장면이죠.
크로스본 건담에서도 빔실드 발생기를 투척해서 만들어낸 전술이 또 나오곤 합니다.
베스바의 빔을 막고 F91에게 큰 공격을 먹이기 위해서.
베스바의 빔 출력을 약화 시키기 전략에 들어가는데....
일단 빔실드 발생기 2개를 투척 시키고... 베스바의 파괴력으로 빔을 발생시킨 빔실드 발생기 2종은 파괴되었지만.
이과정에서 빔 출력이 약해지자... 빔잔버로 나머지 빔을 막고 공격에 성공 시키죠.
시북이 많이 써먹은 빔실드 응용중 하나입니다.
빔실드 대기권 돌입.
원래 이론상... U.C 0105에... 크시건담을 통해서 이론적을로 가능하다고 여겼으나.
크시건담은 실제 이부분을 실험하지 않았기에 "이론" 으로만 남았는데.
그걸 킨케두가 긴급 대기권 돌입을 위해서 빔실드를 사용해 대기권 돌입에 성공합니다.
킨케두 본인도 아마 자신이 처음일 거라고 언급할 정도이며.
이때 토비아는 이기술이 가능하다는걸 눈여겨 그 자신도 잘써먹게 됩니다.
몇없는 F91 영상화에서도 상당히 센스좋게 조종하더니 이렇게보니 시북이 전반적으로 기술의 활용도가 높네요 빔샤벨 회전이라던지 말이죠
이런글 개인적으론 매우좋아합니다. 정성과 내용 모두 굿
빔실드가 그냥 성능 좋은 실드같이 보여도 사실상 우주세기 MS전투의 메타를 바꿔버린 대단한 물건이죠
세실리의 사촌 여동생 셰린든이 킨케두(시북)을 호칭하는 명칭이 "역전의 용사" 이니... 당시에 활약이 대단했던것은 확실한가 봅니다 허허.
그랬던 게 나중에 V건담에선 빔로터로 날아다니는 기술까지...
몇없는 F91 영상화에서도 상당히 센스좋게 조종하더니 이렇게보니 시북이 전반적으로 기술의 활용도가 높네요 빔샤벨 회전이라던지 말이죠
세실리의 사촌 여동생 셰린든이 킨케두(시북)을 호칭하는 명칭이 "역전의 용사" 이니... 당시에 활약이 대단했던것은 확실한가 봅니다 허허.
빔실드가 그냥 성능 좋은 실드같이 보여도 사실상 우주세기 MS전투의 메타를 바꿔버린 대단한 물건이죠
이런글 개인적으론 매우좋아합니다. 정성과 내용 모두 굿
이렇게 보니 시북아노가 전투센스가 꽤 좋았네요 F91이 고성능이라 잘싸운줄 알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