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빌드 스트라이커, HGGTO 퍼스트 이후 세번째 샤전자쿠2(붉은혜성ver) 완성했습니다.
이번에는 부분 도색도 좀 해보려했는데 접합선에 게이트자국에 붓자국까지....그냥 망했네요 ㅋㅋㅋㅋㅋ
하다가 빔라이플은 더 망칠거같아서 그냥 냅뒀습니다. 계속 하다보면 언젠간 잘할수 있겠죠 ㅠㅠ ㅋㅋ
이번 자쿠2도 넘 재미나고 완성하고나서도 넘 맘에 들었는데 HGGTO 퍼스트랑 자쿠2가 HG중에서도 완성도가 굉장히 높은건가요?
만들고나서 만족감이 장난 아니네요. 저같은 초심자똥손으로도 기본적으로 결과물이 잘나오는거 같아요ㅎㅎ
이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스타로트 오리진 먹선에 부분도색했고 말리는 중인데 요거 완성하면 다음엔 EZ-8이랑 구프커스텀 도전해보려합니다!
바주카의 스뎅(?) 질감이 끝내줍니다. (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