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용 파츠가 거의 안들어가고
장비도 심플한 편인
R1 R건이 개당 4500이면
덩치도 꽤있고 합체용 기믹도 복잡한 R2파워드는 거의 7-9000엔
그냥 존나게 큰 R3파워드는 8-11000엔 정도는 되야 엇비슷한 볼륨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기다 프로포션용 파츠+R건파워드용 파츠가 있는 3탄이 있으니
거진 통합 4-50은 잡아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라쳇 관절+합금+풀도색인 센티넬 거랑 비교해서 진짜 메리트가 있는건지
의문이긴 하네요
현재 공개된 바로는 개별 형태에서 무장이 좀 더 재현된다는 메리트가 있긴 한데....
진짜 딱 그거 하나 빼고 실상 퀄리티 대비 가격적인 부분에서 메리트가 없는 결과물이 나오면
참 애매한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암만 그래도 반다이가 종합적인 부분에서
몇제품 제외하고 항상 가성비 구리단 말 듣는 센티넬보다 구리게 낼까 싶긴 하지만
하필 그 SRX가 왠일로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나온지라 이래저래 궁금해지네요
기존 SMP 제질이면 강도는 꾀 보장될거고 분리상태는 큰걱정은 없는데 합체시 그 무게를 버틸만한 대책이 어떻게 되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관절강도가 킹제이더급으로 유지만 되준다면 클릭관절이 아니더라도 상당히 버텨줄텐데 R2나 R3를 센티널것 이상으로 합체용 별도 프레임이 절실히 필요해보입니다 반다이만의 특별함있게 시도를 해본다면 액션베이스에 쓰이는 클릭관절 고정용 조인트를 도입해보는것도 나쁘지않아보이는데 말이죠
물론, 센티넬버전 R-GUN은 단품자체가 파워드라 조금 차이는 있긴하지만, R-1과 R-GUN의 가격이 동일하기에, SMP를 센티넬 가격에 대입시켜봤습니다. 당연하게도 2탄과 3탄은 프리미엄반다이라 구성대비 가격이 1탄보다 더 비쌀수도 있고, 3탄은 개별기체가 아니라 옵션파츠들만으로 구성된 녀석이라 볼륨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대충 계산한 가격입니다만, 세금포함 28,000엔 정도가 될 수도 있겠다 싶네요. 말씀하신것처럼 40만원이 넘어가진 않을것 같습니다. 문제는 2탄과 3탄은 구하기가 힘들다는게...
한정이라도 여러번 재판하니 여차하면 일본에 재판 찍을때 타도 되긴 하는데 좀 번거롭긴 하네요
반다이에서 풀세트 3만엔 정도 선에서 끊지 않을까요. 4-5만엔 대까지 가진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