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음각 부분을 이쑤시개로 일일히 콕콕콕콕 찍는것
나중에 지워내면서 지워지는곳 보수 하는것
다 귀찮지만...
이 멋진 음각을 그냥 두기에는 아쉬워서
매번 이렇게 애나멜 도료로 마법진 문양을 도색 해주고 있네요.
이제 슈퍼 윈자트를 마지막으로 이 짓은(?) 당분간 할 일 없겠네요 ㅎ
여담이지만 마동왕 세녀석 중에
가장 좋아 하는게 피닉스였습니다.
그랑죠가 메인 주인공이지만,
옛날에 손오공제 슈퍼 피닉스 재판 구매를 시작으로
오덕의 길(?)에 들어섰고
그 추억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ㅋㅋ
이제 슈퍼 윈자트 마법진만 마무리 짓고 장식한다면
정말 소름이 쫙 끼칠것만 같습니다.
저의 소중한 추억의 파편들 중에서 가장 애정 하는게 그랑죠여서...
사동왕 소식도 있으니 나오면 구매하겠지만
일단은 이렇게 모데로이드 그랑죠 시리즈는 전부 모으게 됐네요!
역시 마법진은 흰색의거나 빛나는게 더 멋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