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러면 저처럼 프로포션 맘에 안든다고
집의 온갖 정크들을 모아서 새로 제작하게 되는수가 있습니다....
'용'이라는 글자에 속아서 집어온 SD 용건담이....
두고두고 프로포션 맘에 안들어서 이렇게 뜯어고칠줄이야....
(언젠간 도색해야지하고 눈만 붙인채 이대로 두고있었음...)
맨날 SD 창걸전, 월오히.. 아니면 진짜 처음 sd였던 옛날 SD삼국전 비율 보다가
얘 보니까 어질 하대요...
결국 크로스 실루엣 프레임 사둔거 뜯어서
왕창 개수(라고 쓰고 쓰레기 제조)하고 있습이다.
오랫만의 재판이라고, 지금 아니면 못산다는 그런 유혹에 넘어가지말고
정말 아는것만 사야겠습니다 흑흑
30년 전 킷이니까요
옛날sd가 다 그렇죠
저 맛에 사는거죠
SD건담 만드는 분들에겐 숙명이죠ㅋ
원래 SD가 조립만 하면 뚝딱인데 손 한번 대기 시작하면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