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끼아아악.jpg

[안경모에교단]

은 HG YF-19 발키리입니다.

원래는 하나만 구입해 파이터 모드에 랜딩기어를 달아

이륙 장면으로 스탠드에 올릴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후방 랜딩기어가 좌우 대칭형인데 타이어는 4개만 들어있어

필요없는 연결핀이 훤히 보이는게 신경쓰이더군요.

그렇다고 필요없는 연결핀을 자르자니 랜딩기어 부품이 작아

연결핀 자르다 부품째로 부러질 같아서 별로였고요.

뭐, 이런 경우의 해답이 으레 그렇듯이 아예 2개 더 사서

형태별로 만들고 남는 타이어로 채우는 방법으로 해결. (....)

P. S. 여담으로, 이러고도 남는 배틀로이드 모드 상체 등

선택적 정크가 상당합니다. -_-;;;

[charka]

저는 딱 두대만 살려고요. 세대를 두기엔 정크부품의 홍수가...

[더블오쿠안타]

우아; 중복 3개라니 대단 하십니다

[해팡]

3개 사는 입장에선 정크가격까지 사는 셈이라 좀 비싸다 싶긴하지만
그래도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합니다

[이도로]

전 그냥 랜딩기어의 남는 핀을 잘라버렸습니다.
HG라서 무게도 얼마 안되고 딱히 별 문제 없더군요.

[멍멍 왕자]

저도 여유만 되면 3대 사서 다 전시하고 싶은 ㅎ

[루리웹-1098765432]

후방 랜딩기어 남는 핀을 어떻게 자르려고 했길래 부러질 걱정을 하는거죠?
그냥 니퍼든 칼이든 슥 자르면 끝인데 ;;

[마요네즈요정]

오! 대단하네요.
저도 하나 구매할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