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마감재 관련으로 3연속 질문을 하게 되네여
일단 마감재 관련해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어본 결과
1. 관절부나 뭔가 조립되는 부분, 가동되는 부분은 마스킹해서 마감재가 안닿도록 하는게 낫다
2. 마감재 뿌리고서 하루나 이틀이상 건조시킨다
3. 마감이후에 스태츄처럼 가동 안하는게 낫다
이렇게인데, 보통 프라사진 찍을 때 이런 저런 포징을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어떤 마감재(유광/반광/무광)를 써야 좀 더 덜 벗겨지는지요?
P.S 그리고 그냥 생 프라에 마감재 뿌리는 것과 도색하고서 마감재 뿌리는 것 중에 어느 쪽이 좀 덜 벗겨지는지, 둘 다 같은지 궁금합니다
가동해서 안 벗겨지는 도색이나 마감재는 없어요... 포징 하는 것도 다 벗겨질거 감수하고 하는 겁니다.
가동해서 안 벗겨지는 도색이나 마감재는 없어요... 포징 하는 것도 다 벗겨질거 감수하고 하는 겁니다.
마감제를 무조건 뿌리시는 가보네요...갠적으로는 마감제 부리는게 언제나 정답은 아니다라고 생각이 되서...
표면위에 무언가를 덮는거기 때문에 가동부위가 두꺼워져서 까지거나 갈릴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도색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두꺼워지는 만큼 프라를 사포로 다듬어 단차를 계산하신다고 합니다
모형용으로는 수성 아크릴계.. 그러니까 탑코트가 피막은 제일 튼튼합니다. 완전 건조하려면 1~2일도 부족하고 주 단위로 기다려야 하지만요
장식용 용도시면 그냥 잘 안 벗겨집니다 쪼물딱 용도신지 장식용인지에 따라 다르져
손목,발목,목,머리카락 관절은 도색/마감 안하고 나머지는 ipp 사용하고 있습니다.
탑코트가 가장 무난하긴 한데 표면이 좀 거칠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그걸 감안하고 칠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