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존재가 꼭꼭 숨겨져있는 의문의 신형 프리덤이 기존 스트라이크 프리덤으로부터
백팩만 교체한 수준이라는 건 거의 기정사실화되어 있는데, 이걸 상품화한다면 프라 역시도
기존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우려먹기일까요?
MGEX야 꽤나 발군의 품질이라 문제될 게 없지만 문제는 HGCE나 구 MG인데, HGCE 역시
지금 기준으로도 무난한 수준이니 그냥 이거 우려먹고 끝날까요, 아니면 완전 신형 소체를
개발한 뒤 스트라이크 프리덤도 2.0이 나올까요. 그리고 구 MG의 경우 말이 많았던 게 날개
연동 기믹이었는데, 백팩을 통째로 교체한다면 이 쪽도 우려먹을 가능성이 있다는 걸지...
사실 구 MG는 그냥 묻어버려도 상관없겠지만 이렇게 되면 인피니트 저스티스도 애매모호
해지니까요. 이 쪽도 백팩 교체형이 신형으로 보이는데 MG라고는 이전 스트라이크 프리덤
과 데스티니 레벨로 개발된 것밖에 없으니 이걸 우려먹는 걸지 아니면 완전 2.0 소체가 개발
되는 걸지 그게 문제네요.
그러고 보니 RG도 있는데, 앞의 둘이야 소체만 다시 우려먹어도 개인적으로 큰 불만은 없고
피규어 쪽의 메탈 빌드나 메탈 로봇혼도 기본 품질이 좋은 편이라 문제는 없지만 RG는 제발
부탁이니 새 소체 개발해서 스트라이크 프리덤도 RG 2.0으로 나와주기를.
다른건 모르겠는데 HGCE는 헤드 조형 좀 새로 해주면 좋겠습니다
Rg 의경우 1.5버전같이 나올확률이 큰데 꽤오래걸리는건 기정사실이고 hg가 가장빠르지않을까 싶습니다만 기존금형 우릴가능성이 상당히 높을것같네요..
hg,rg 는 기존 금형 최대한 활용할것 같구요 mg는 나온지 오래되기도 했고 부분신금형이나 mgex 기반으로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제일 먼저 나올건 HG같아 HG 다시 봤는데 이미 나온게 충분히 잘나오긴 했네요. 옛날 볼관절 같은 옛날 구조 수준만 수정해서 나올것도 같습니다. 라고 행각했는데 또 라이징이 볼관절로 나왔어서 무슨 말을 못하겠네요. MG는 MGEX가 있으니 그 기반으로 추가 구성으로 나올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굳이 RG는 안나올것같네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HGCE는 헤드 조형 좀 새로 해주면 좋겠습니다
스리덤이 인저나 데스티니에 비해 상대적으로 퀄리티가 떨어지는데 기왕 나오는 김에 비슷한 품질로 새로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인저나 뎃티는 이미 충분히 훌륭하니 그냥 우려먹어도 될거 같구요...
동감입니다. 셋 중에 스리덤이 가장 먼저 나오면서 좀 아쉬운 퀄리티라... 나온다면 스리덤이라도 리뉴얼해서 나와주면 좋겠네요. 인저나 데스티니는 말씀하신대로 그대로 우려먹어도 될 듯 합니다.
저는 시드/시데 리마스터 때를 본다면 2.0으로 새로 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프리덤2.0 이후에 나오는 시드킷들은 MG든 풀메카닉스든 킷에 입체적인 디테일과 조형 밸런스에 통일성을 주는 것 같은데, 그 방향성이라면 2.0으로 다 내주고 그것과 더불어 프리덤2.0나오면서 저스티스와 프로비던스가 나왔듯. 아직 나오지 않은 MG 레전드와 세이버까지 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