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몰이나 다른 프라모델 취급 온라인 샵을 둘러봐도 꼭 재고가 남아 있는 샵이 많더라고요
브어버가 그렇다고 인기 없는 기체도 아니고 네임드 기체인데다 MG는 한정으로 나와도 없어서 못 사는 지경이었던걸로 아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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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을 스프레이로 뿌리긴.했지만 참 멋진 녀석입니다 없다면 사서 만들만 해요
hg의 한계로 분리합체기믹이 아예 빠져있는 영향이 가장 크죠. 퍼건만한 상징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크기도 작은데다가 제타처럼 뗏다 붙였다식으로라도 재현되는것도 아니니..... 덧붙이면 전작인 v건담 팔뚝때문에 컬렉션 포기한 사람들이 있어서 피해본 측면도 살짝은 있다고 보고요.
메이저 기체가 재고가 보이는 경우는 워낙 많이 쩍어서일수도 있고 살 분들이 다들 사셔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품질 자체는 저도 만족했습니다. 마이너 제품이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HGUC 즈사는 금형을 잃어버리기라도 한건지...
메이저 기체가 재고가 보이는 경우는 워낙 많이 쩍어서일수도 있고 살 분들이 다들 사셔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품질 자체는 저도 만족했습니다. 마이너 제품이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HGUC 즈사는 금형을 잃어버리기라도 한건지...
음 확실히 살 사람은 다 샀다는 이론도 가능하겠네요 지금 안 풀리는 제품은 반다이 공장 확장 완료까지 존버 타야지요
전 재미있게 만들었어요. 전시효과도 좋더라구요.
hg의 한계로 분리합체기믹이 아예 빠져있는 영향이 가장 크죠. 퍼건만한 상징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크기도 작은데다가 제타처럼 뗏다 붙였다식으로라도 재현되는것도 아니니..... 덧붙이면 전작인 v건담 팔뚝때문에 컬렉션 포기한 사람들이 있어서 피해본 측면도 살짝은 있다고 보고요.
저는 분리합체는 크게 신경 안 쓰는데 그쪽도 확실히 신경 쓰는 사람은 신경 쓰겠네요 흐음...
빅토리 시리즈가 워낙 작아서 그런지도.. 같은 1/144 중에서도 ..손은 또 오버스케일..
저는 HG 오퍼레이션 메테오도 일반판은 다 만들었고 RG 갓이나 크로스본도 만들때 재밌었던 터라 크기가 문제라거나 부품이 작아서 만들기 어렵지는 않아서 괜찮을 듯 싶습니다
사진에 있는 파츠는 폴리캡을 따로 버리지 않았다면 비슷한 규격의 파츠로 대체가 가능하긴 하죠.
분해 결합이 귀찮아서 그렇지 HG V2만 따로 구매해서 두개 따로 세워둘거 아니면 굳이? 싶긴 하네요
굉장히 준수하게 잘 나오기는 했지만 문제가 아예 없다고는 못하겠죠. 일단 빛의 날개 한정장사를 비롯해 빔파츠는 싹 빠진 채 나오기도 했고, 허벅지 좌우회전 축이 너무 아래쪽으로 적나라하게 쪼개져서 나와 허벅지 모양이 좀 안이쁩니다. 무엇보다 후기 우주세기는 살짝 마이너한 느낌이 있고요.
아 헐 진짜 빔파츠 하나도 없네요... 빛날은 걍 없는셈 친다 해도 빔샤벨 하나도 없는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품질에 크게 문제가 있진 않지만 달린게 많아서인지 좀 흐느적 대는 느낌이 있습니다. 몰드나 굴곡같은 디테일도 좀 뭉툭한 인상이고요. 개인적으로 품질면에서 V세컨드가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그치만... V세컨드... 한정판인골... 그리고 디테일이 뭉툭한거야 HG니까 그러려니 해야지요
개인적으로 V2보다 빅토리건담 디자인 쪽을 더 좋아해서 별로 관심이 없네요. 근데 이상하게 빅토리쪽은 hg 든 무등급이든 mg 든 모두 품절이고 V2만 넉넉합니다. 이상하게 말이죠.
MG는 어설트 버스터가 한정질이지만 워낙 잘 나와서 이쪽 노리는 분들이 많겠지요 솔찌 V2 노멀은 너무 밋밋함...
신기한건 딱히 빅토리가 v2보다 품질이 뛰어난것도 아닌데 빅토리는 매번 품절 v2는 남아돈단 말이죠 굳이 이유가 있다면 가격이 요인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렇다고 v2 (+ab)가 말도 안되는 고가인것도 아니거든요
확실히 이해가 안가는 일이죠. 빅토리는 품절 ,v2는 남아돌고.. 이거 아무래도 반다이에 v2팬이 많아서 재판을 자주 찍는 건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조립해보면 빅토리가 더 이쁘더군요 v2는 프로포션이 살짝 어색합니다
HG 등급의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봐야 될진 모르겠지만.. V2 본체 자체가 당시 나오던 올 건담 프로젝트 관절 구조를 따라가다 보니 V2만의 독특한 관절 구조와 모양을 따라가지 못했다는 점 버스터 유닛 때문에 미노프스키 드라이브가 지나치게 벌어져서 프로포션을 해친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히는거 같던데 전 후자 때문에 별로더라고요 MG는 스케일 덕분에 그렇게 안해도 괜찮아서 그런가 프로포션이 괜찮아서 오히려 살거면 그 쪽을 사는게 낫지 않나 싶고요 전 그랬습니다
금색을 스프레이로 뿌리긴.했지만 참 멋진 녀석입니다 없다면 사서 만들만 해요
빨간원 도색이 좀 필요하지만 가성비 좋은 시리즈 입니다 ㅋ V대시 v2도 재판 나오면 좋겟어요
MG 브어버는 건베한정 나온다고 했을때 대체품될 일반 구입 나오나 했는데 가격이...
작고 이쁜 건프라죠
브어버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