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프라외)개족ㅂ...아니 닭족보?

[phantoam]

(프라외)개족ㅂ...아니 닭족보?

윙제로가 극장판 가서 윙제로(EW)가 탄생하고,

거기에 다시 티비판 디자인을 답습하여

프로토 윙제로가 나오고,

후속이랍시고 내논 소설로 팬덤을 뒤흔들더니,

정작 주역 기체 태반은 공개도 제대로 안해주다가...

기껏 나온게 색깔 바꾸고 날개 유닛 추가시켜놓고

전주곡 뭐시기라고 하더만..

이젠 거적떼기 씌워놓고 다시 윙제로라고?

...거 분탕질이 심한거 아니오 각도기 선생?

[제로・무라사메]

W 30주년 기념 영상을 보면 TVA 2기 영상을 EW 식으로 그려놨는데

거기에 또 윙건담은 TVA 인거 봐서는 공식 분탕이 맞습니다

[클랑셰=씨]

잘 마무리된 작품에 괜히 사족 끼얹어서 망치기

왜 이런 악의가 여전히 계속되는거죠.....

[Routebreaker]

반다이는 잘 마무리 되서 상품성은 말라붙은 결말보단
뇌절을 쳐서 작품성이 망해도 뭔가 계속 낼 건덕지가 있는 결말을 원하기 때문이죠..

항상 전통의 주제의식은 '전쟁은 나쁜 것이다!' 지만
정말 전쟁이 멈추면 프라팔이를 못하게 되서 곤란한게 건담

[클랑셰=씨]

후속작을 낼 거면 하다못해 스토리가 좋거나 MS들이 맹활약하는 거라도 보여줘야 하는데

정작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전작 캐릭터들의 데드카피이거나 캐붕 일색에, 스토리도 원작자가 진짜 노망이 난 건가 싶은 수준의 재미는커녕 사실상 있으나마나 한 불쏘시개, MS들마저 대부분이 완전신규 디자인이 아니라 전작 MS들의 재탕삼탕......

[00Quanta]

그부분이 묘하게 작중에서 나오는 에너하임모습같아서 좀...웃기네요 ㅋ
에너하임이 전쟁산업 유지하겠답시고 해왔던 짓들이 생각나서요 ㅋㅋ

[팬텀V2改]

망토를 아무기체에 다 단다고
멋져보이는줄 아는지 참내;

[클랑셰=씨]

망토가 매우 잘 어울리는 건담 예시 :

[00Quanta]

망토도 차라리 무슨 플라스틱조형방식이면 모르겠는데 무슨 거적대기를 씌워둔꼬라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