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는
하이레졸루션 모델(HIRM)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입니다!
박스
다른 반다이 프라박스와 다르게
피규어 박스처럼 나왔습니다
가격 13000엔
발매 2018.11.23
소체 앞,뒤
근육빵빵하게 변한 레프
근육처럼 곡선으로 변한 팔이나
굵은 다리
넓어진 발 등등
익숙한 아스트레이가 아니라서
저도 처음엔 별로였습니다
근데 실물로 보니까
단점으로 보였던 부분들이 전혀 신경이 안쓰였습니다
프레임 앞,뒤
외부장갑이 없어도 다리는 튼실하네요
얼굴
옆에서 보면 잘생겼는데
정면에서 보면
모형화한 다른 레프들하고 느낌이 다릅니다
초호기 같은 느낌?
둥글둥글한 팔
어깨와 하박에 장갑에
벽돌무늬같은 몰들가 자글자글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몸통
백팩
빔사벨 좌우로 움직이고
버니어도 각도조절이 됩니다
백팩이 밑으로 내려가는 기믹이 있고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을 위해
등짝 부품을 빼면 커다란 홈이 보입니다
골반
부품이 가장 많이 들어간 다리
허벅지에도 벽돌무늬
파츠가 많은 만큼
보는맛이 있네요
다이케스트는
허벅지 뒤쪽과
발에 큼지막하게 박혀있습니다
크기비교
정수리까지 약 17.5cm
MG와 비교
같이 있으니까 MG가 엄청 호리호리해 보이네요..
둘다 마음에 들지만
MG보다 더 좋은점이라면
뿔이 튼튼하게 고정이 된다는거!
넓은 목가동
뻑뻑해서 움직일때
뿔 조심해야합니다
어깨, 팔 가동
어깨가 여기저기 움직이는 부분이 많습니다
어깨뽕 앞부분이 열리기 때문에
어느정도 어깨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유연한 허리
아주 좋아요!
다리 가동
시원하게 움직입니다
가동에 방해가 안되게
고간 자체가 움직입니다
감동받은 발목
이렇게 움직이려면
뒤꿈치 쪽을 잡고 뽑아줘야합니다
꼼지락 꼼지락
빔 라이플
센서는 클리어파츠로 색분할
부품3개를 빼서 다른형태로 만들수 있습니다
라이플 수납 부품
엉덩이에 보관합니다
실드
손잡이는 뺐다 꼈다 해야합니다
실드는 팔에 숨겨진 부분에 연결
가베라 스트레이트
기본적으로 칼날이 위를 향하고 있고
그대로 아래로 내려주면 반대로도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칼날에는 물결무늬가 들어갔는데
희미합니다
빔사벨 빔파츠 2개
손
손자체에 축관절이 있어서 손이 더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스탠드 연결 부품
남는 파츠
포즈샷
올해 만든 프라중에 RG사자비정도로 아주 만족스러운 프라였습니다
전에 나온것들 처럼 부품이 후두둑떨어지는 것도 없이
엄청 튼튼하게 부품이 끼워지고
관절도 뻑뻑함과 튼튼함 중간정도의 강도라서
포즈잡고 전시해도 낙지걱정은 없을거 같네요
메빌처럼 엄청 묵직한건 아니지만
발에 있는 다이케스트 덕뿐에
스탠드 없이 포즈잡기 쉬웠고
가동률도 좋아서 포즈잡을때 즐거웠습니다
나중에 바리에이션이나 코팅판나오면
망설임 없이 살거같습니다 ㅎ
리뷰는 요기까지~
저는 하이레졸 전 작들이 너무 평이 별로길래 이번 레프도 딱히 관심 안가졌는데 많은 분들 리뷰를 보니까 다들 호평에 디자인도 실물로보니까 너무 멋지길래 후딱사서 조립 해봤는데... 캬...진짜 너무 이쁩니다.. 관절 강도나 디자인이나..가동률이나..어디하나 빠지는데가 없더군요 ㅠㅠㅠ 어흑..
이 제품 정말 신기하고 재밌던게 발가락 가동이... 꼼지락 꼼지락
이 제품 정말 신기하고 재밌던게 발가락 가동이... 꼼지락 꼼지락
포징이 어마어마 하시네요! 대박멋집니다!
포징도 멋지고 너무 자연스럽군요+_+
오.. 간만에 포징갓
꼼지락~~~ 이 별건가? 라고 했는데.... 완전 지리네요....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고...ㅎㄷㄷ
그냥볼땐 많이 뚱뚱해보이는데 포징하니까 뚱뚱하게 안보이네요 존멋..
저는 하이레졸 전 작들이 너무 평이 별로길래 이번 레프도 딱히 관심 안가졌는데 많은 분들 리뷰를 보니까 다들 호평에 디자인도 실물로보니까 너무 멋지길래 후딱사서 조립 해봤는데... 캬...진짜 너무 이쁩니다.. 관절 강도나 디자인이나..가동률이나..어디하나 빠지는데가 없더군요 ㅠㅠㅠ 어흑..
생긴게 취향인지라 기대했는데 품질이 잘나와서 다행입니다 ㅠㅠ 조립전 프레임 요리조리 살펴보며 관절부터 풀어줬는데, 가동부위 숫자에 놀라고 적당한 관절강도에 놀랐습니다. 조금 뻑뻑한듯 하지만, 대신 5년이 지나도 짱짱할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하이레졸 전례를 보아 언제 재판할지 몰라 1개 더 사뒀습니다
발목하고 어깨가 장난아니더군요. 발목은 납작하게 꺽여서 역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하고 어깨는 앞으로 쭉 모을 수도 있으니 ㄷㄷ
와~~ 저 각종 멋진 자세들이 자연스럽게 다 되는군요 대박!!
어후 텍스쳐 죽이네요
둘이놓고 비교하니.. 저는 MG쪽이 좀더 개취인것 같아요..
처음에 그냥 세워 놨을 때는 그저 그랬는데 이렇게 포징하니 멋지군요. ^^
사람이 파워 아머입으느낌.. 좋다
벽돌무늬 때문에 데칼 잘 떨어지는 거 아닐까요? 빤딱빤딱해야 잘 붙는 거 아닌가요?
반제품 완성이다보니 프라모델이라 봐야할지 애매하네요.